2014년 9월 18일 목요일

내가 즐겨 들었던 2000년대 락/얼터네이티브 (2)

사실 나는 어디 가서 "락 좀 듣는다"는 소리를 할 처지가 전혀 되지 않는다. 게다가 80년대 유행했던 헤어메탈, 헤비메탈 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편이기도 하다. 개중엔 들을 만한 곡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그리 입맛에 맞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90년대, 2000년대에 나온 락/얼터네이티브 곡들은 제법 들겨 들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곡들은 그 중에서 내가 2000년대에 즐겨 들었던 락/얼터네이티브 곡들이다.

첫 번째 곡은 Stabbing Westward의 'Happy'. 이 곡은 NBC가 최근에 중계방송했던 NFL 프로보울(Pro Bowl) 경기에 2년 연속으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다음은 The Mars Volta의 'Memories'.


다음은 My Chemical Romance의 'Sleep'.


다음은 Nico Vega의 'Beast'.


다음은 Muse의 'Time is Running Out'.


다음은 Phantogram의 'When I'm Small'.


다음은 Stereophonics의 'Maybe Tomorrow'.


다음은 Brandi Carlile의 'The Story'.


다음은 Hoobastank의 'Reason'.


다음은 The Zutons의 'Pressure Point'.


다음은 'The Black Angels'의 'Young Men Dead' friendo...


다음은 Guns n' Roses의 'If the World'. 위의 'The Black Angels'의 곡에 이어 이번 곡도 헐리우드 영화과 관련있다. 이 곡은 레오나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주연의 스파이 스릴러 '바디 오브 라이스(Body of Lies)'의 엔드 타이틀 곡으로도 사용되었다.


다음은The White Stripes의 'Icky Thump'.


다음 곡은 Lenny Kravitz의 'Lady'.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Gavin DeGraw의 'I Don't Wanna Be'.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