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7일 금요일

내가 즐겨 들었던 80년대 팝 (22)

한동안 80년대 팝뮤직 관련 포스팅이 없었다. 2013년을 마지막으로 80년대 팝뮤직 시리즈가 끊겼다. 그 이유는 빌어먹을(?) 플레이리스트가 날아갔기 때문이다. 실수로 같은 곡을 중복해서 소개하는 걸 피하기 위해 미리 전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10곡씩 나눠서 여섯 번째 포스팅까지 했는데, 플레이리스트가 날아가버린 바람에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기도 그렇고 기억을 더듬어가며 없어진 플레이리스트를 다시 준비하는 것도 귀찮아서 집어치웠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부터 시즌 2(?)를 시작하기로 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내가 즐겨 들었던 80년대 팝을 계속 이어서 들어보기로 하자.

◆Bon Jovi - 'Born to Be My Baby'


Faith No More - 'From Out of Nowhere'


Guns N' Roses - 'Paradise City'


◆Loverboy - 'Working for the Weekend'


Ozzy Osbourne - 'Breaking All the Rules'


Def Leppard - 'Rocket'


◆Skid Row - '18 And Life'


◆Asia - 'Heat of the Moment'


◆Poison - 'Nothin' But a Good Time'


Cinderella - 'Shake Me'



댓글 4개 :

  1. 리키 워즈 어 영 보이~ 이젠 많이 늙었겠네요 ㅎㅎ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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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 때만 해도 락이 메인스트림이었는데 요샌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2018년 미국의 쟝르별 앨범 판매를 보니까 힙합(21.7%), 팝(20.1%)에 이어 락이 14%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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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드락이나 헤비메탈은 권투 인기와 흥망이 비슷한거 같네요.. 배고파야 하거나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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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씬디싸이저가 널리 사용되는 것도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샌 기타는 없어도 되지만 신디싸이저 없이는 곡을 만들기 어렵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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