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1일 화요일

요새 내가 즐겨듣는 하우스 뮤직 2019 (12)

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NFL20]조용한 달라스 카우보이스 - 제이슨 개렛 발표, 오늘도 없었다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헤드코치, 제이슨 개렛(Jason Garrett)의 거취 문제에 관한 발표가 오늘도 나오지 않았다.

개렛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카우보이스 구단주, 제리 존스(Jerry Jones) 등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으나, 재계약 여부에 대한 발표는 없었다.

제이슨 개렛은 2019년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됐다.

[NFL20]론 리베라, 워싱턴 레드스킨스 헤드코치 맡는다

론 리베라(Ron Rivera)가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 헤드코치를 맡는다고 NFL.COM이 전했다.

NFL.COM에 따르면,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아직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으나, 론 리베라의 워싱턴행이 결정된지 이미 며칠이 지난 상태이며, 리베라가 레드스킨스와 5년 계약을 했다고 한다.

NFL.COM은 레드스킨스가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내기 위해 1월1일 공식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NFL19:POWC]NFL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라운드 스케쥴

NFL 2019년 정규시즌이 마지막 17째 주 경기들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전체 32개 팀 중 12개의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AFC 6개 팀은 시드 순으로 발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 캔사스 시티 칩스(Kansas City Chiefs),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 휴스턴 텍산스(Houston Texans), 버팔로 빌스(Buffalo Bills), 테네시 타이탄스(Tennessee Titans).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NFL19:W17]달라스 카우보이스 시즌 오버 - 제이슨 개렛도 오버?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의 2019년 시즌이 막을 내렸다.

카우보이스는 지난 일요일 오후 홈에서 벌어진 디비젼 라이벌,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전에서 47대16으로 대승을 거뒀으나, 동시에 벌어진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와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전에서 승리한 이글스가 9승7패로 NFC 동부 타이틀을 차지하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으면서 8승8패에 그친 카우보이스의 실망스러웠던 2019년 시즌도 드디어 막을 내렸다.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듣는 트랜스 뮤직 2019 (12)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NFL19:W16]꾸준함 없는 달라스 카우보이스, 중요한 경기도 못이긴다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의 피곤했던 2019년 시즌이 거의 끝났다.

카우보이스는 지난 일요일 필라델피아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전에서 9대17로 패하며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할 수 없게 됐다. 만약 이겼다면 NFC 동부 챔피언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진출까지 확정지을 수 있었다. 자력 진출이 가능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글스전에서 패한 카우보이스는 다음 주에 이글스가 패하고 카우보이스가 이겨야만 기회가 오는 신세에 처했다. 이글스의 도움(?) 없이 자력으로는 플레이오프가 불가능한 상황인 것이다.

2019년 12월 20일 금요일

'007 썬더볼' 출연 프랑스 여배우, 클로딘 오제 사망

또 한명의 클래식 007 시리즈 패밀리가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 여배우, 클로딘 오제(Claudine Auger)가 사망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007 시리즈에 "본드걸"로 출연했던 클로딘 오제가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고 오제의 에이전시 측이 밝혔다.

향년 78세.

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NFL19:W15]다시 보는 달라스 카우보이스 제이슨 위튼 원-핸드 캐치

2017년 시즌을 끝으로 NFL에서 은퇴하고 2018년 시즌을 ESPN의 '먼데이 나잇 풋볼(Monday Night Football)' 중계방송 해설자로 활동하다 2019년 시즌 마이크를 내려놓고 다시 헬멧을 뒤집어쓴 선수가 있다.

바로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의 타잇엔드, 제이슨 위튼(Jason Witten)이다.

NFL 경력 16년차의 37세 베테랑, 제이슨 위튼이 이번 "다시 보기" 하이라이트의 주인공이다.

[NFL19:W15]달라스 카우보이스, 이제서야 "위닝팀" 상대로 첫 승리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위닝팀"을 상대로 2019년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패보다 승이 많은 "위닝팀"을 상대로 2019년 시즌 들어서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던 카우보이스가 지난 일요일 홈에서 열린 L.A 램스(Rams)와의 경기를 44대21로 승리했다.

카우보이스는 새로운 킥커, 카이 포배스(Kai Forbath)가 경기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킥오프를 아웃 오브 바운드가 되도록 잘못 차면서 상당히 의심스럽게 스타트했으나, 카우보이스 런 공격이 되살아나고 디펜스가 제정신을 차리면서 비교적 쉽게 승리를 챙겼다.

2019년 12월 7일 토요일

[NFL19:W14]달라스 카우보이스는 역시 화끈하게 지는 법을 아는 팀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또 졌다.

카우보이스는 지난 목요일 밤 시카고에서 벌어진 시카고 베어스(Chicago Bears)와의 경기에서 24대31로 패했다.

카우보이스는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 버팔로 빌스(Buffalo Bills)에 이어 시카고 베어스까지 세 경기 연속으로 패하며 6승7패로 떨어졌다.

2019년 12월 4일 수요일

'007 노 타임 투 다이' 예고편 + 캐릭터 포스터

007 시리즈 25탄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의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제임스 본드 영화로, 랄프 파인즈(Ralph Fiennes), 나오미 해리스(Naomie Harris), 로리 키니어(Rory Kinnear), 레아 세두(Léa Seydoux), 벤 위샤(Ben Whishaw), 제프리 라이트(Jeffrey Wright), 애나 드 아마스(Ana de Armas), 달리 벤살라(Dali Benssalah), 데이빗 덴칙(David Dencik), 라샤나 린치(Lashana Lynch), 빌리 매그누센(Billy Magnussen), 라미 맬릭(Rami Malek) 등이 출연한다.

2019년 11월 30일 토요일

요새 내가 즐겨듣는 하우스 뮤직 2019 (11)

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NFL19:W13]달라스 카우보이스 공격, 강한 수비 앞에선 무용지물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추수감사절 경기에서 패하며 6승6패로 떨어졌다.

카우보이스는 목요일 오후 벌어진 버팔로 빌스(Buffalo Bills)와의 경기에서 26대15로 패했다. 카우보이스는 2019년 정규시즌에 AFC 동부 네 팀과 모두 경기를 가졌으나 1승3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냈다. 카우보이스가 꺾은 유일한 팀은 마이애미 돌핀스(Miami Dolphins). AFC 동부 팀 중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카우보이스가 해볼 만하거나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들로 여겨졌으나, 카우보이스는 달랑 1승을 챙기는 데 그쳤다.

2019년 11월 27일 수요일

디니엘 크레이그 시대 007 시리즈의 장단점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2020년 공개되는 그의 다섯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를 끝으로 007 시리즈를 떠난다.

크레이그는 미국 CBS TV의 심야 토크쇼 '레잇 나잇 위드 스티브 콜베어(The Late Night with Steve Colbert)'에 출연하여 '노 타임 투 다이'를 끝으로 007 시리즈를 떠난다고 직접 밝혔다. 토크쇼 진행자 스티브 콜베어가 "본드는 이제 그만하는가?(Are you done with Bond?)" 질문하자 크레이그는 "그렇다(Yes)", "끝났다(It's Done)"라고 답했다.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NFL19:W12]다시 보는 워싱턴 레드스킨스 켈빈 하몬의 원-핸드 캐치

미식축구에는 많은 하이라이트가 있다. 장거리 런, 장거리 패스, 쌕, 빅 태클, 인터셉션, 킥 리턴 터치다운, 펀트 리턴 터치다운 등 오펜스, 디펜스, 스페셜 팀 모두가 다양한 수준급 하이라이트들을 생산한다.

수준급 하이라이트 중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뽑는다면?

리씨버가 한손만 사용해 패스를 받는 원-핸드 캐치(One-Handed Catch)를 빼놓을 수 없다.

[NFL19:W12]달라스 카우보이스는 위닝팀을 절대 못 이긴다?

에어로스미스(Aerosmith)의 '드림 온(Dream On)',  '웍 디스 웨이(Walk This Way)', 벨 비브 디보(Bell Biv Devoe)의 '포이즌(Poison)' 등이 풋볼 중계방송 중간중간에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온다면 그 풋볼경기가 열린 장소가 보스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락그룹 에어로스미스, R&B 그룹 벨 비브 디보 모두 보스턴 출신 그룹이다.

일요일에 있었던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와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의 경기 중계방송 도중에도 보스턴 출신 그룹의 곡들이 배경음악으로 자주 흘러나왔다.

2019년 11월 22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듣는 트랜스 뮤직 2019 (11)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NFL19:W11]달라스 카우보이스 CB 앤토니 브라운 시즌 엔딩 부상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코너백, 앤토니 브라운(Anthony Brown)이 시즌 엔딩 부상을 당했다.

브라운은 지난 일요일 벌어진 디트로이트 라이온스(Detroit Lions)전 마지막 4쿼터에 태클을 하던 중 팔근육, 트라이셉스(Triceps)를 다쳤다.

 이 부상으로 앤토니 브라운은 남은 나머지 2019년 시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NFL19:W11]달라스 카우보이스, 공격은 좋았으나 여전히 불안한 승리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지난 일요일 벌어진 디트로이트 라이온스(Detroit Lions)전에서 35대27로 승리했다.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2019년 정규시즌에 그린 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와 미네소타 바이킹스(Minnesota Vikings)에 패하며 NFC 북부 팀에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그러나 또다른 NFC 북부 팀, 디트로이트 라이온스에게는 위태하게나마 승리를 따냈다.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NFL19:W11]다시 보는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헬멧 벗겨 휘두르기"

"스맥다운 풋볼!"

피츠버그 스틸러스(Pittsburgh Steelers)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Cleveland Browns)는 오랜 디비젼 라이벌 관계로, 이 두 팀이 만나면 다른 경기보다 거친 플레이가 자주 눈에 띄곤 했다.

그러나 지난 목요일 벌어진 스틸러스와 브라운스의 경기는 거친 플레이를 넘어 "프로 레슬링 엔딩"으로 풋볼팬들의 기억에 남을 듯 하다.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NFL19:W10]5승4패 달라스 카우보이스 - 멀어져 가는 플레이오프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플레이오프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카우보이스는 지난 일요일 홈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바이킹스(Minnesota Vikings)와의 경기에서 28대24로 패하며 5승4패로 떨어졌다. NFC에 성적이 좋은 팀들이 많아 플레이오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서 카우보이스는 NFC 동부 디비젼 챔피언을 차지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마당에 어려워지는 시즌 후반부를 앞두고 벌써 4패째를 기록했으면 플레이오프에서 그만큼 더 멀어졌다고 할 수 있다.

2019년 11월 6일 수요일

[NFL19:W9]먼데이 나잇 풋볼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검은 고양이

지난 월요일 벌어진 먼데이 나잇 풋볼의 최고의 하이라이트 주인공은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선수도 아니고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 선수도 아니었다.

그럼 누구?

그렇다. 바로 검은 고양이다. 갑자기 풋볼필드로 들이닥친 검은 고양이가 먼데이 나잇 풋볼 최고의 하이라이트의 주인공이다.

[NFL19:W9]달라스 카우보이스, 비틀거리는 '취권풋볼'로 힘겨운 승리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월요일 밤 벌어진 디비젼 라이벌,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와의 경기에서 37대18로 승리했다.

파이널 스코어만 보면 제법 큰 점수차로 여유있게 승리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 경기 내용은 그렇지 않았다. 경기가 없었던 지난 주에 잔뜩 마신 술이 아직 덜 깼는지 카우보이스 오펜스는 경기가 시작하기 무섭게 비틀거렸다.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요새 내가 즐겨듣는 하우스 뮤직 2019 (10)

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NFL19:W8]씬시내티 뱅갈스, 루키 라이언 핀리로 주전 QB 교체

2019년 시즌은 "백업 쿼터백의 해"로 불리기도 한다. 부상 또는 부진 등의 이유로 베테랑을 빼고 백업 쿼터백으로 주전을 교체한 팀들이 많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백업 쿼터백들이 기대 이상으로 좋은 활약까지 보여주고 있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씬시내티 뱅갈스(Cincinnati Bengals)도 주전 쿼터백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뱅갈스가 베테랑 쿼터백, 앤디 달튼(Andy Dalton)을 벤치시키고, 루키 쿼터백 라이언 핀리(Ryan Finley)로 주전 쿼터백을 교체했다고 NFL.com이 전했다.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007 노 타임 투 다이' 촬영 완료

007 시리즈 25탄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의 촬영이 완료됐다.

007 제작진은 오피셜 제임스 본드 사이트와 트위터 등을 통해서 '노 타임 투 다이'의 촬영을 끝마쳤다고 발표했다.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의 다섯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노 타임 투 다이'는 영화감독 교체, 스크린라이터 교체, 개봉일 연기, 촬영장 해프닝 등 많은 우여곡절 끝에 촬영을 끝마쳤다.

2019년 10월 25일 금요일

[NFL19:W8]DE 마이클 베넷, 달라스 카우보이스로 트레이드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새로운 디펜시브 플레이메이커를 한 명 추가했다.

디펜시브 엔드, 마이클 베넷(Michael Bennett)이 달라스 카우보이스로 트레이드 되었다고NFL.com이 전했다. 카우보이스는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에 2021년 NFL 드래프트 7 라운드 픽을 내주고 베넷을 카우보이스로 데려왔다.

마이클 베넷은 11월4일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와의 경기로 카우보이스 데뷔를 한다.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요새 내가 즐겨듣는 트랜스 뮤직 2019 (10)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NFL19:W7]WR 모하메드 사누,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 트레이드

와이드리씨버, 모하메드 사누(Mohamed Sanu)가 팀을 옮겼다.

애틀란타 팰컨스(Atlanta Falcons) 와이드리씨버, 모하메드 사누가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로 트레이드됐다. 패트리어츠는 팰컨스에 2020년 NFL 드래프트 2 라운드 픽을 내주고 사누를 데려왔다.

NFL.COM에 따르면, 패트리어츠는 금년 NFL 드래프트 때 모하메드 사누 트레이드를 시도했다 실패했으나 10월말에 결국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고 한다.

[NFL19:W7]오락가락 달라스 카우보이스 대승 - 도대체 정체가 무엇?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홈에서 대승을 거뒀다.

3연승으로 2019년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3연패에 빠지며 비틀거리던 카우보이스가 일요일 밤 벌어진 디비젼 라이벌,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와의 홈 경기에서 37대10이라는 큰 점수차로 승리했다.

이글스전 승리 주역은 카우보이스 디펜스였다.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NFL19:W6]테네시 타이탄스, 라이언 태너힐로 주전 QB 교체

테네시 타이탄스(Tennessee Titans)가 주전 쿼터백을 교체했다.

NFL.COM에 따르면, 테네시 타이탄스가 마커스 매리오타(Marcus Mariota)를 빼고 다음 경기부터 라이언 태너힐(Ryan Tannehill)로 주전 쿼터백을 교체한다고 한다.

2012년 NFL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돌핀스(Miami Dolphins)에 의해 1 라운드에 지명됐던 태너힐은 2019년 오프시즌 테네시 타이탄스로 트레이드되어 백업 쿼터백 포지션을 맡아 왔다.

[NFL19:W6]달라스 카우보이스 DT 타이런 크로포드 시즌엔딩 부상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디펜시브 태클, 타이런 크로포드(Tyrone Crawford)의 2019년 시즌이 일찍 막을 내렸다.

달라스 카우보이스 오피셜 홈페이지는 타이런 크로포드가 시즌엔딩 수술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카우보이스 디펜스에서 주전 디펜시브 태클 포지션을 맡고 있는 크로포드는 오프시즌부터 엉덩이 부상에 시달려왔으며, 결국 시즌을 일찍 접고 수술을 받게 됐다.

[NFL19:W6]3 경기 연속 패한 달라스 카우보이스, 리바운드 가능할까?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또 졌다.

2019년 시즌을 3연승으로 시작했던 카우보이스가 뉴 올리언스 세인츠(New Orleans Saints), 그린 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에 이어 뉴욕 제츠(New York Jets)에게도 세 경기 연속으로 패했다.

이번 뉴욕 제츠전 패배는 간단하게 세 글자로 표현 가능하다: "개", "망", "신".

2019년 10월 8일 화요일

[N|FL19:W5]뉴욕 제츠 QB 샘 다놀드 달라스 카우보이스전 출전 가능

뉴욕 제츠(New York Jets) 주전 쿼터백, 샘 다놀드(Sam Darnold)가 돌아온다.

NFL.COM에 따르면, 샘 다놀드가 단핵증(Mononucleosis)에서 회복해 이번 주 뉴욕에서 벌어지는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와의 경기에 출전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다놀드는 단핵증으로 2019년 시즌 둘째 주부터 네째 주까지 세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다. 둘째 주에 주전 쿼터백을 잃은 뉴욕 제츠는 현재 무승4패를 기록 중이다.

[NFL19:W5]워싱턴 레드스킨스 헤드코치 해고 - 빌 캘러핸 대행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가 헤드코치, 제이 그루덴(Jay Gruden)을 해고했다.

제이 그루덴은 2014년 시즌부터 워싱턴 레드스킨스 헤드코치를 맡아왔으나, 2019년 시즌을 무승5패로 시작하면서 시즌 도중에 해고되었다.

워싱턴 레드스킨스는 오펜시브 라인 코치, 빌 캘러핸(Bill Callahan)이 임시로 헤드코치직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NFL19:W5]대패한 달라스 카우보이스 - 이제 본 실력 나왔다?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2주 연속으로 패했다.

카우보이스는 지난 일요일 홈에서 벌어진 그린 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와의 경기에서 34대24로 패했다.

카우보이스는 2019년 시즌을 3연승으로 산뜻하게 출발했으나, 강팀들과 만나기 시작하면서 뉴 올리언스 세인츠(New Orleans Saints)에 이어 그린 베이 패커스에도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007 노 타임 투 다이' 첫 번째 포스터

007 시리즈 25탄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의 첫 번째 포스터가 공개됐다.

007 제작진은 "제임스 본드 데이" 기념으로 2020년 4월 개봉 예정인 '노 타임 투 다이'의 첫 번째 포스터를 공개했다.

007 제작진은 007 시리즈 1탄 '닥터노(Dr. No)'가 영국에서 첫 공개된 1962년 10월5일을 기념하여 매년마다 10월5일을 "제임스 본드 데이"라 부르며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9년 10월 1일 화요일

[NFL19:W4]다시 보는 잭슨빌 재과스 QB 가드너 민슈의 "코털 댄스"

루키 쿼터백이지만 70년대 포르노 배우를 연상케 하는 멋진 콧수염으로 유명한 친구가 있다.

그 주인공은 잭슨빌 재과스(Jacksonville Jaguars)의 루키 쿼터백, 가드너 민슈(Gardner Minshew).

1996년생 민슈는 20대 초반의 루키 쿼터백이지만, 루키와 어울리지 않는 멋진 콧수염 덕분에 "루키이긴 하지만 콧수염은 두 번 이혼한 남자의 것"이라는 우스겟 소리까지 듣는 친구다.

[NFL19:W4]워싱턴 레드스킨스 "주전 QB 불확실" - 헤드코치도 위험?

무승4패로 2019년 시즌을 시작한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가 "데드스킨化"에 속도를 내고 있다.

레드스킨스는 지난 일요일 뉴욕에서 벌어진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와의 경기 2쿼터 중간에 계속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주전 쿼터백, 케이스 키넘(Case Keenum)을 벤치시키고 루키 쿼터백, 드웨인 해스킨스(Dewayne Haskins)을 투입했다. 지난 주에는 주전 쿼터백 교체 없다고 했던 레드스킨스가 경기 도중에 쿼터백 교체를 한 것이다.

[NFL19:W4]달라스 카우보이스 시즌 첫 패 - 턴오버 2개가 킬러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2019년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카우보이스는 뉴 올리언스에서 벌어진 뉴 올리언스 세인츠(New Orleans Saints)와의 원정경기에서 12대10으로 패했다.

2019년 시즌을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던 카우보이스 디펜스는 경기 내내 세인츠 오펜스에 터치다운을 허용하지 않고 필드골 4개만 내주며 선방했다.

2019년 9월 30일 월요일

요새 내가 즐겨듣는 하우스 뮤직 2019 (9)

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2019년 9월 26일 목요일

요새 내가 즐겨듣는 트랜스 뮤직 2019 (9)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19년 9월 24일 화요일

[NFL19:W3]워싱턴 레드스킨스 "주전 QB 교체 없다"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가 빠른 속도로 "데드스킨化" 되고 있다.

워싱턴 레드스킨스는 지난 월요일 밤 홈에서 벌어진 시카고 베어스(Chicago Bears)와의 경기에서 31대15로 패하며 현재까지 무승 3패로 NFC 동부 디비젼 꼴찌를 지키고 있다.

베어스가 수비에 강한 팀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레드스킨스 쿼터백, 케이스 키넘(Case Keenum)은 인터셉션 3개, 펌블 2개 등 5개의 턴오버를 범하며 지나치게 헤맸다.

[NFL19:W3]뉴욕 자이언츠 RB 세콴 바클리 발목 부상 4~8주 아웃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 러닝백, 세콴 바클리(Saquon Barkley)가 지난 일요일 벌어진 탬파 베이 버캐니어스(Tampa Bay Buccaneers)와의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4~8주 아웃이라고 ESPN이 전했다.

ESPN에 따르면, 자이언츠가 정규시즌 11째 주에 경기가 없으므로 그 때까지 8주간 회복하고 12째 주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자이언츠의 12째 주 경기는 11월24일 벌어지는 시카고 베어스(Chicago Bears)와의 원정경기다.

[NFL19:W3]달라스 카우보이스 3연승 - 세 경기 연속 30점 이상 득점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2019년 정규시즌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지난 일요일 홈에서 벌어진 마이애미 돌핀스(Miami Dolphins)전에서 31대6으로 승리했다. 시즌 3승째.

카우보이스는 돌핀스전에서도 31점을 내면서, 세 경기 연속으로 30점 이상 득점하는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카우보이스 오펜스는 현재 NFL 3위에 올라 있다.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NFL19:W2]뉴욕 자이언츠, 루키 대니얼 존스로 주전 QB 교체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가 주전 쿼터백을 교체했다고 NFL.COM이 보도했다.

NFL.COM에 따르면, 뉴욕 자이언츠는 베테랑 쿼터백 일라이 매닝(Eli Manning)을 벤치시키고 루키 쿼터백 대니얼 존스(Daniel Jones)로 주전 쿼터백을 교체했다.

일라이 매닝이 2019년 시즌을 2패로 시작하자 자이언츠는 2019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픽 대니얼 존스로 주전 쿼터백을 교체하면서 대니얼 존스의 시대를 계획보다 앞당겨 시작한 것이다.

[NFL19:W2]캐롤라이나 팬터스 QB 캠 뉴튼 발 부상으로 출전 불투명

캐롤라이나 팬터스(Carolina Panthers) 주전 쿼터백, 캠 뉴튼(Cam Newton)이 발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캐롤라이나 팬터스 헤드코치, 론 리베라(Ron Rivera)는 캠 뉴튼이 프리시즌에 다쳤던 왼쪽 발을 다시 다치면서 주말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캠 뉴튼은 화요일 훈련에 불참했으며, 다음 주 경기 출전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다.

[NFL19:W2]뉴 올리언스 세인츠 QB 드류 브리스 엄지 손가락 수술

한동안 드류 브리스(Drew Brees)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뉴 올리언스 세인츠(New Orleans Saints) 쿼터백, 드류 브리스가 수요일 L.A에서 엄지 손가락 수술을 받는다고 ESPN이 보도했다.

ESPN에 따르면, 드류 브리스가 엄지 손가락 수술을 받고 회복하는 데 대략 6주 정도 걸릴 것이라고 한다.

[NFL19:W2]달라스 카우보이스 WR 마이클 갤럽 무릎 부상 2~4주 아웃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와이드리씨버, 마이클 갤럽(Michael Gallup)이 무릎 수술을 받는다고 NFL.COM이 보도했다.

NFL.COM에 따르면, 마이클 갤럽은 지난 일요일 벌어진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와의 경기에서 입은 무릎 부상으로 관절경(Arthroscopic) 수술을 받는다고 한다.

이번 수술로 갤럽은 2주에서 4주간 아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