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공격이 살짝 살아난 달라스 카우보이스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아주 오랜만에 1쿼터에 득점하는 데 성공했다. 비록 터치다운은 아니었지만 필드골을 성공시킨 것.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0승6패였던 테네시 타이탄스, 10승6패 가능할까?

시즌 초반 여섯 경기를 내리 패하면서 금년 시즌을 내놓은 듯 했던 테네시 타이탄스(Tennessee Titans)가가 내리 네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되살아는 듯 하다.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2주 연속으로 답이 안 나오는 카우보이스 오펜스

지난 주 그린 베이에서 먹었던 치즈가 아직 다 소화가 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와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의 경기가 마치 지난 주 경기 재방송을 보는 듯 했기 때문이다.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뉴 문'이 북미 개봉 첫 날 7천2백만불을 벌었다고?

그렇다. '트와일라잇 사가(Twilight Saga)' 2탄 '뉴 문(New Moon)'이 북미 개봉 첫 날 무려 7천2백만불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TWINE', Happy 10th Birthday!

1999년 11월19일은 007 시리즈 제 19탄 '언리미티드(The World is not Enough)'가 북미지역에서 개봉한 날이다.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셜리 배시, 숀 코네리 애니메이션 '서 빌리' 주제곡 부른다

숀 코네리(Sean Connery)와 셜리 배시(Shirley Bassey)라는 이름을 들으면 클래식 제임스 본드 영화들이 자동으로 떠오른다. 셜리 배시가 2편의 숀 코네리 주연의 007 영화 주제곡을 불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이 다시 뭉쳤다.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패트리어츠 헤드코치 빌 벨리칙이 펀트를 차기로 결정했다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가 라이벌 인디아나폴리스 콜츠(Indianapolis Colts)에게 35대34로 패했다.

역시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그린 베이에만 가면 안된다

NFL 팬들은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위스콘신 주의 그린 베이(Green Bay)에만 가면 죽을 쑨다는 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한 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달라스 카우보이스, 이글스 꺾고 NFC East 1위로...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디비젼 라이벌,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를 20대16으로 꺾고 NFC East 디비젼 단독 1위에 올랐다.

2009년 11월 3일 화요일

007 시리즈 리딩 본드걸 워스트 11

007 시리즈를 보면서 '영화는 다 좋은데 본드걸 때문에 잡쳤다', '여배우는 괜찮은 데 캐릭터가 꽝이다', 또는 '캐릭터는 괜찮은데 미스캐스팅이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하이라이트가 있으면 로우라이트도 있듯, 베스트 본드걸이 있으면 워스트 본드걸도 있다.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패트릭 크레이튼이 2경기 연속 펀트리턴 터치다운을?!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시애틀 시혹스(Seattle Seahawks)를 38대17로 크게 이겼다. 하지만 달라스 카우보이스가 당연히 이겨야 할 경기를 이긴 것이므로 대단하다 할 것은 없다.

그런데...

브렛 파브, 그린 베이 홈커밍 경기서도 승리

미네소타 바이킹스(Minnesota Vikings) 쿼터백 브렛 파브(Brett Favre)가 그린 베이를 찾았다. 그가 16년간 몸담았던 그린 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와의 원정경기를 갖기 위해 오랜만에(?) '치즈랜드'로 돌아온 것이다.

007 시리즈 리딩 본드걸 베스트 11

007 시리즈를 논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게 하나 있다면 바로 본드걸이다.

어떻게 보면 본드걸도 액션 어드벤쳐 영화 시리즈의 여자 주인공일 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별하다고 할 게 있냐고?

2009년 11월 1일 일요일

이언 플레밍의 007 vs 케빈 맥클로리의 007

제임스 본드가 이언 플레밍(Ian Fleming)이라는 영국 소설가에 의해 탄생했다는 것은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들 알고있는 사실일 것이다.

그런데 소설버전 이외로 또다른 제임스 본드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영화버전 제임스 본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