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9일 화요일

80년대 영화음악 하면 생각나는 노래들 V

80년대 영화를 추억하면서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쟝르가 있다. 그렇다. 바로 액션영화다. 80년대 액션영화라고 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얼굴들이 몇몇 있다. 그 중 하나는 '코난(Conan)', '터미네이터(Terminator)' 등의 액션영화로 유명한 아놀드 슈왈츠네거(Arnold Schwarzenegger)다.

80년대 영화음악 하면 생각나는 노래들 다섯 번째 포스팅은 아놀드 슈왈츠네거의 80년대 액션영화로 시작하자.

2011년 11월 27일 일요일

'마이 위크 위드 마릴린', 달콤하지만 평범한 TV 스타일 로맨스 영화

'섹스심볼'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바로 마릴린 몬로(Marilyn Monroe)다. 그녀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지도 벌써 거의 50년이 되었지만, 마릴린 몬로는 아직도 '헐리우드 아이콘', '섹스심볼'로 불리고 있다.

마릴린 몬로 사망 50주년이 다가와서일까? 그녀에 대한 영화가 개봉했다.

2011년 11월 26일 토요일

또 나타난 007 23탄 'SKYFALL' 클래퍼보드 - 이번엔 어디냐!

007 제작진이 트위터로 애매한 촬영장 사진을 퍼뜨리는 데 재미를 단단히 붙인 모양이다. 007 시리즈 23탄 'SKYFALL'의 클래퍼보드 이미지가 또 올라왔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그렇다면 이번엔 어디냐!

2011년 11월 25일 금요일

Q가 어려졌다! 벤 위샤, 007 23탄 'SKYFALL'에 Q로 캐스팅

지금까지 거의 모든 007 시리즈에 빠짐없이 등장했던 캐릭터 중에 Q가 있다. Q는 제임스 본드에게 다양한 첨단장비를 제공하는 캐릭터로 007 시리즈에 거의 빠짐없이 나오던 캐릭터였으나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제임스 본드가 된 이후 007 시리즈에서 사라졌다.

그러나 007 시리즈 50주년 기념작 'SKYFALL'엔 Q가 다시 나오는 것으로 확인됐다.

달라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선수들에 떠밀려 넘어져도 방글방글

미식축구가 상당히 거친 종목이라는 사실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축구에 열광했던 사람들이 미식축구에 빠지게 된 가장 큰 이유로 꼽는 것 중 하나도 "축구에선 볼 수 없는 치고 받고 뒹구는 피지컬한 플레이"다.

워낙 격렬한 스포츠라서일까? 추수감사절 스페셜 경기에선 치어리더까지 선수들과 함께 나뒹굴었다.

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4연승 달라스 카우보이스, 플레이오프가 살짝 보인다

미국의 락밴드 그린 데이(Green Day)의 히트곡 중 'Wake Me Up When September Ends'라는 곡이 있다. 여기서 'September'를 'October'로 바꾸면 딱 어울리는 친구들이 있다. 바로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와 쿼터백 토니 로모(Tony Romo)다.

2011년 11월 21일 월요일

3연승 달라스 카우보이스, NFC 동부 1위

오르락 내리락 하는 불안정한 롤러 코스터 시즌을 보내던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또 이겼다. 벌써 3연승째다. 카우보이스는 디비젼 라이벌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와의 원정경기에서 오버타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7대24로 힘든 승리를 거두며 W를 낚았다.

2011년 11월 20일 일요일

007 23탄 'SKYFALL' 촬영 중인 다니엘 크레이그 포토

007 시리즈 23탄 'SKYFALL'의 새로운 촬영 현장 포토가 인터넷에 떴다. 이번엔 007 제작진이 올린 애매한 클래퍼보드 사진이 아니라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의 모습이 나오는 포토다.

2011년 11월 19일 토요일

로버트 와그너와 요트 선장 둘 중 누가 거짓말 하나

2011년 11월29일은 미국 여배우 나탈리 우드(Natalie Wood)가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물에 빠져 사망한 지 정확하게 30년이 되는 날이다. 공식적으로는 실족에 의한 사고사로 결론났으나 아직도 개운치 않은 점이 남아있는 사건이다. 그런데 며칠 전 L.A 셰리프가 30년만에 이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발표하면서 30주년을 맞은 나탈리 우드 사망사건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으며, 미국 CBS는 토요일 밤 나탈리 우드(Natalie Wood)의 익사 미스테리 특집을 방영했다.

내가 뽑아본 2000년대 보컬 트랜스 베스트 (2)

작년 11월에 내가 즐겨 들었던 2000년대 보컬 트랜스 베스트를 뽑아본 적이 있었는데, 시리즈로 계속 올리려 했던 계획이 살짝 꼬이면서 정확하게 1년만에 파트 2를 올리게 됐다. 정확하게 1년만에 날짜까지 맞춰서 올릴 생각은 아니었는데, 이상하게도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

아무튼 시작해 보자.

2011년 11월 18일 금요일

또 나타난 007 23탄 'SKYFALL' 클래퍼보드 - 이번엔 어디서 촬영중?

007 제작진은 현재 촬영중인 007 시리즈 23탄 'SKYFALL'의 새로운 촬영 현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촬영 열흘 째(Shoot day 10!)'라며 트위터에 올린 이번 이미지도 지난 촬영 개시 때와 마찬가지로 별다른 것은 보여주지 않고 클래퍼보드만 대문짝만하게 보여주는 사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볼거리가 클래퍼보드 하나가 전부는 아니겠지?

재수사 한다는 나탈리 우드 사건과 007 소설 '힐더브랜드 레어리티'

2011년은 나탈리 우드(Natalie Wood)가 출연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West Side Story)'가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뿐만 아니라 오는 11월29일은 나탈리 우드가 사망한 지 정확하게 30년이 되는 날이다. 나탈리 우드는 1981년 11월29일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익사체로 발견됐다.

그런데 나탈리가 사망한 시 30년이 되는 2011년 11월 그녀의 죽음을 재수사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011년 11월 17일 목요일

007 23탄 'SKYFALL', 스코틀랜드 던트룬 캐슬 촬영 취소

007 시리즈 50주년 기념작 'SKYFALL'이 스코틀랜드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007 제작진은 11월 초 런던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SKYFALL' 촬영지 중 한 곳으로 스코틀랜드를 지명한 바 있다. 그런데 'SKYFALL'의 스코틀랜드 촬영지 중 하나로 알려졌던 던트룬 캐슬(Duntrune Castle)에서의 촬영이 최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밤에 운전하며 듣기 좋은 보컬 트랜스 2

주변을 둘러보면 해만 떨어졌다 하면 밖으로 나가려 하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띈다.

아니다. 요새 지지배들이 좋아한다는 뱀파이어 타령을 할 생각은 없다. 다만 굳이 뱀파이어가 아니더라도 밝고, 시끄럽고, 복잡하고, 꼴보기 싫은 인간들로 넘쳐나는 대낮에 돌아다니기 보다 어둡고, 조용하고, 차분하고, 호젓한 저녁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얘기를 하려는 게 전부다.

2011년 11월 15일 화요일

'J 에드거', 게이 스토리 빼곤 눈에 띄는 게 없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를 돌아다니다 보면 'J Edgar Hoover'라는 이름이 붙은 건물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FBI(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HQ다. FBI HQ 건물에 그의 이름이 걸린 이유는 존 에드거 후버가 거의 50년간 FBI 국장을 역임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후버는 FBI의 전신인 Bureau of Investigation에서부터 FBI 창설 이후 72년 사망할 때까지 국장 직을 맡았던 한마디로 FBI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2011년 11월 14일 월요일

달라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가 버팔로 빌스 선수로부터 공을 받은 사연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버팔로 빌스(Buffalo Bills)를 상대로 모처럼 44대7 대승을 거뒀다. 카우보이스는 패싱, 러싱 터치다운과 필드골 뿐만 아니라 인터셉션 리턴 터치다운까지 합해 무려 44점을 내는 사이 버팔로 빌스는 2쿼터에 패싱 터치다운 1개를 하는 데 그쳤다.

그런데 달라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가 버팔로 빌스가 터치다운을 하는 데 사용된 공의 새 주인이 됐다.

달라스 카우보이스 오랜 만에 대승 - 90년대 카우보이스를 봤다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2011년 시즌 서프라이징 팀 중 하나인 버팔로 빌스(Buffalo Bills)와의 홈경기에서 모처럼 대승을 거뒀다. 버팔로 빌스는 마치 임자를 만난 듯 했다. 달라스의 '카우보이'들은 버팔로에서 온 '들소'들을 탁월한 실력으로 다루며 44대7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2011년 11월 12일 토요일

007 23탄 'SKYFALL'의 수염난 제임스 본드 - 또 면도기 PPL?

얼마 전 영국 타블로이드 썬(The Sun)이 "제임스 본드 스타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본드23'에서 턱수염을 기르고 나온다"고 보도한 적이 있었다. 썬의 기사가 나온 것은 'SKYFALL' 프레스 이벤트가 있기 며칠 전이었는데, 이 때엔 이 기사에 아무도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제임스 본드는 항상 깔끔하게 면도를 한 클린-컷 캐릭터였는데 턱수염을 기르고 나온다는 게 말이 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1년 11월 9일 수요일

007 23탄 'SKYFALL', 출연진은 최고인데 스토리는?

런던에서 열린 007 시리즈 23탄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본드23' 오피셜 타이틀이 'SKYFALL'로 공식 발표됐다.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다들 알고 있었던 제목이었지만 007 시리즈 프로듀서 마이클 G. 윌슨(Michael G. Wilson)에 의해 직접 확인되었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SKYFALL'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2011년 11월 8일 화요일

롤러 코스터 팀 달라스 카우보이스, 이번 주엔 이겼는데 다음 주엔?

롤러코스터 팀,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약체로 꼽히는 시애틀 시혹스(Seattle Seahawks)를 홈으로 불러 23대13으로 이겼다. 카우보이스는 지난 주 디비젼 라이벌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에 34대7로 패한지 1주일 만에 다시 승리를 챙기며 진정한 롤러 코스터 팀의 모습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2011년 11월 3일 목요일

007 23탄 오피셜 제목은 'SKYFALL' 공식발표

007 시리즈 23탄 오피셜 제목이 발표됐다. 007 시리즈 프로듀서 마이클 G. 윌슨(MIchael G. Wilson)은 '본드23' 오피셜 타이틀이 'SKYFALL'이라고 밝혔다. 얼마 전 소니 픽쳐스가 'SKYFALL' 관련 도메인 이름을 대량으로 등록한 것으로 밝혀지더니 007 제작진에 의해 그것이 공식 타이틀로 확인됐다.

2011년 11월 1일 화요일

007 시리즈의 액션 씬은 적당한 수준이면 된다

007 시리즈는 스파이 영화가 아니다. 제임스 본드 시리즈는 이언 플레밍(Ian Fleming)의 원작소설에서부터 스파이물이 아니었다. 물론 주인공이 스파이이고 영국 정보부가 자주 등장하는 등 스파이물의 모든 구성 요소를 갖춘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덮어놓고 무조건 스파이물이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