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9일 토요일

내가 뽑아본 2000년대 보컬 트랜스 베스트 (2)

작년 11월에 내가 즐겨 들었던 2000년대 보컬 트랜스 베스트를 뽑아본 적이 있었는데, 시리즈로 계속 올리려 했던 계획이 살짝 꼬이면서 정확하게 1년만에 파트 2를 올리게 됐다. 정확하게 1년만에 날짜까지 맞춰서 올릴 생각은 아니었는데, 이상하게도 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

아무튼 시작해 보자.

이번 포스팅 첫 번째 곡은 네덜란드의 유명한 트랜스 프로듀서, 아민 반 뷰렌(Armin van Buurn)의 2000년대 히트곡 'Shivers'로 하자.

◆Armin van Buuren - 'Shivers'



다음 곡은 캐나다 트랜스 그룹 Conjure One의 'Extraordinary Way' Antillas 믹스.

◆Conjure One - 'Extraordinary Way (Antillas Mix)'



다음은 Alex Bartlett & Andy Guess의 'Universe Inside' Talla 2XLC 리믹스.

◆Alex Bartlett & Andy Guess - 'Universe Inside (Talla 2XLC Remix)'



다음은 Talla 2XLC vs Carl B의 'GIving Up Giving In' Sean Tyars 리믹스. 원래는 Talla 2XLC 리믹스를 소개하려 했는데 찾아보니 없는 듯 해서 세컨트 베스트인 Sean Tyars 리믹스로 대신했다.

◆Talla 2XLC vs Carl B - 'Giving Up Giving In (Sean Tyas Remix)'



다음은 Kenneth Tomas & Betsy Larkin의 'Stronger Creature' Talla 2XLC 리믹스.

◆Kenneth Thomas & Betsy Larkin - 'Stronger Creature (Talla 2XLC Remix)'



다음 곡은 BLank & Jones의 'Catch' Martin Roth 리믹스.

◆Blank & Jones - 'Catch (Martin Roth Remix)'



다음은 D-Wave의 'Never Be Afraid to Cry'.

◆D-Wave - 'Never Be Afraid to Cry (Club Mix)'



다음은 Oceanlab의 'Clear Blue Sky'. Oceanlab은 영국의 유명한 트랜스 그룹 Above & Beyond의 사이드 프로젝트다.

◆Oceanlab - 'Clear Blue Water'



다음은 Cosmic Culture의 'Northern Star'. Cosmic Culture는 Alex Megane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독일의 핸스업, 트랜스 뮤지션 Axel Jäger의 트랜스 프로젝트였다.

◆Cosmic Culture - 'Northern Star (Extended Mix)'



마지막 곡은 덴마크 트랜스 뮤지션 DJ Encore의 'I See Right Through to You'.

◆DJ Encore feat. Engelina - 'I See Right Through to You'



무슨 생각을 하면서 글을 썼는지 '보컬' 트랜스를 '보털' 트랜스라고 자꾸 오타를 친 걸 보니, 당분간 보컬 트랜스 포스팅은 쉬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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