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0일 수요일

'블라인드 사이드', 마이클 오어 스토리가 전부가 아니었다

최근엔 노숙자나 다름없는 흑인소년을 집으로 데려와 NFL 선수로 키운 백인가족의 이야기가 화제다.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The Blind Side)' 덕분이다.

2009년 12월 29일 화요일

주전들을 쉬게 한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과연 잘한 걸까?

인디애나폴리스 콜츠(Indianapolis Colts)가 뉴욕 제츠(New York Jets)에게 시즌 첫 패를 당했다. 패인은 콜츠가 경기 도중에 주전들을 모두 뺀 때문이었다. 이미 14승씩이나 했으니 주전들을 쉬게 하면서 플레이오프를 준비하겠다는 의도였다.

12월의 악몽은 미네소타 바이킹스로?

12월에 죽쑤기로 소문난 팀은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였다. 11월까지는 날고 기다가도 12월만 되면 삽을 들곤 했기 때문이다.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달라스 카우보이스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디비젼 라이벌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를 17대0으로 누르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발티모어 레이븐스, 피츠버그를 이길 수 있었지만...

5연패를 당하며 코너에 몰렸던 작년시즌 수퍼보울 챔피언, 피츠버그 스틸러스(Pittsburgh Steelers)가 2연승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계속 살려나가고 있다.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올누드로 비행기에 오를 날 멀지 않았다

"검색대를 통과하기 전에 옷을 모두 벗어주시기 바랍니다."

머지 않아 공항에서 이런 안내방송을 들을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달라스 카우보이스도 12월에 이길 때가 있다

토니 로모(Tony Romo)가 웃었다. 12월은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죽을 쑤는 달이라서 웃을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이번엔 달랐다.

2009년 12월 19일 토요일

'아바타'의 외계어는 누가 만들었을까?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의 신작 '아바타(Avatar)'에는 외계인들이 많이 나온다. 파란색의 휴마노이드들이 나비(Na'vi)라 불리는 외계인이다. 영화의 배경도 이들 외계인들이 사는 판도라(Pandora)라는 별이다. 외계인들은 자신들만의 언어도 갖고있으며, 외계인들끼리는 항상 외계어로 대화를 나눈다.

'아바타', 3D 빼곤 없었다

요샌 '3D 영화'라고 하면 3D 애니메이션을 뜻하는지, 아니면 안경을 쓰고 보는 입체영화를 뜻하는지 살짝 헷갈리곤 한다.

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OHMSS', Happy 40th Birthday!

1969년 12월18일 여섯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여왕폐하의 007(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가 북미지역에서 개봉했다.

2009년 12월 13일 일요일

누가 12월을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라 했나

매년마다 이맘 때가 되면 빠짐없이 나오는 노래가 하나 있다. 앤디 윌리암스(Andy Williams)가 부른 클래식 크리스마스 캐롤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다.

2009년 12월 10일 목요일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역시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12월이 오면 안 풀린다

역시 2009년에도 크게 다를 게 없었다. 12월만 되면 죽을 쑤는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us)의 못된 버릇 말이다.

뉴올리언스 세인츠, "이렇게 이기는 수도 있구나!"

뉴올리언스 세인츠(New Orleans Saints)가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12승무패 달성에 성공했다.

그러나 열 두 번째 승리는 쉽지 않았다.

2009년 12월 4일 금요일

'블라인드 사이드', 평범한 패밀리 영화가 전부였다

대부분의 NFL 선수들은 백만장자다. 연봉 액수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잘나가는 선수들은 1년에만 1천만불 이상을 번다.

2009년 12월 3일 목요일

폴 그린그래스가 제이슨 본 시리즈를 떠난다는데...

2편의 제이슨 본(Jason Bourne)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영국인 영화감독 폴 그린그래스(Paul Greengrass)가 본 시리즈를 떠났다.

2009년 12월 2일 수요일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007 시리즈 건배럴씬의 변천사와 미래

007 시리즈의 가장 유명한 전통 중 건배럴씬(Gun Barrel Scene)이라는 게 있다. 제임스 본드가 동그란 원의 중앙으로 걸어나와 총을 쏘는 유명한 씬이다.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공격이 살짝 살아난 달라스 카우보이스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아주 오랜만에 1쿼터에 득점하는 데 성공했다. 비록 터치다운은 아니었지만 필드골을 성공시킨 것.

2009년 11월 24일 화요일

0승6패였던 테네시 타이탄스, 10승6패 가능할까?

시즌 초반 여섯 경기를 내리 패하면서 금년 시즌을 내놓은 듯 했던 테네시 타이탄스(Tennessee Titans)가가 내리 네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되살아는 듯 하다.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2주 연속으로 답이 안 나오는 카우보이스 오펜스

지난 주 그린 베이에서 먹었던 치즈가 아직 다 소화가 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와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의 경기가 마치 지난 주 경기 재방송을 보는 듯 했기 때문이다.

2009년 11월 21일 토요일

'뉴 문'이 북미 개봉 첫 날 7천2백만불을 벌었다고?

그렇다. '트와일라잇 사가(Twilight Saga)' 2탄 '뉴 문(New Moon)'이 북미 개봉 첫 날 무려 7천2백만불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11월 19일 목요일

'TWINE', Happy 10th Birthday!

1999년 11월19일은 007 시리즈 제 19탄 '언리미티드(The World is not Enough)'가 북미지역에서 개봉한 날이다.

2009년 11월 17일 화요일

셜리 배시, 숀 코네리 애니메이션 '서 빌리' 주제곡 부른다

숀 코네리(Sean Connery)와 셜리 배시(Shirley Bassey)라는 이름을 들으면 클래식 제임스 본드 영화들이 자동으로 떠오른다. 셜리 배시가 2편의 숀 코네리 주연의 007 영화 주제곡을 불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들이 다시 뭉쳤다.

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패트리어츠 헤드코치 빌 벨리칙이 펀트를 차기로 결정했다면?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New England Patriots)가 라이벌 인디아나폴리스 콜츠(Indianapolis Colts)에게 35대34로 패했다.

역시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그린 베이에만 가면 안된다

NFL 팬들은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위스콘신 주의 그린 베이(Green Bay)에만 가면 죽을 쑨다는 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한 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2009년 11월 9일 월요일

달라스 카우보이스, 이글스 꺾고 NFC East 1위로...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디비젼 라이벌,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를 20대16으로 꺾고 NFC East 디비젼 단독 1위에 올랐다.

2009년 11월 3일 화요일

007 시리즈 리딩 본드걸 워스트 11

007 시리즈를 보면서 '영화는 다 좋은데 본드걸 때문에 잡쳤다', '여배우는 괜찮은 데 캐릭터가 꽝이다', 또는 '캐릭터는 괜찮은데 미스캐스팅이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하이라이트가 있으면 로우라이트도 있듯, 베스트 본드걸이 있으면 워스트 본드걸도 있다.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패트릭 크레이튼이 2경기 연속 펀트리턴 터치다운을?!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시애틀 시혹스(Seattle Seahawks)를 38대17로 크게 이겼다. 하지만 달라스 카우보이스가 당연히 이겨야 할 경기를 이긴 것이므로 대단하다 할 것은 없다.

그런데...

브렛 파브, 그린 베이 홈커밍 경기서도 승리

미네소타 바이킹스(Minnesota Vikings) 쿼터백 브렛 파브(Brett Favre)가 그린 베이를 찾았다. 그가 16년간 몸담았던 그린 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와의 원정경기를 갖기 위해 오랜만에(?) '치즈랜드'로 돌아온 것이다.

007 시리즈 리딩 본드걸 베스트 11

007 시리즈를 논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게 하나 있다면 바로 본드걸이다.

어떻게 보면 본드걸도 액션 어드벤쳐 영화 시리즈의 여자 주인공일 뿐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특별하다고 할 게 있냐고?

2009년 11월 1일 일요일

이언 플레밍의 007 vs 케빈 맥클로리의 007

제임스 본드가 이언 플레밍(Ian Fleming)이라는 영국 소설가에 의해 탄생했다는 것은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들 알고있는 사실일 것이다.

그런데 소설버전 이외로 또다른 제임스 본드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영화버전 제임스 본드다.

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Hit the Dust and Start the Party" eh?

파티시즌이 슬슬 다가오기 때문인지 새로 나온 유러피언 댄스곡 중에 좋은 게 있나 슬쩍 찾아보게 됐다.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TV 시리즈 '캐슬'은 괜찮은데 소설 '히트 웨이브'는...

ABC의 TV 시리즈 '캐슬(Castle)'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극중 남자 주인공, 리처드 캐슬이 인기 추리소설 작가라는 사실을 알고있을 것이다.

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간만에 클린게임 가진 토니 로모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카우보이스 스테디움에서 벌어진 애틀란타 팰컨스(Atlanta Falcons)과의 홈경기에서 37대21로 승리했다.

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조셉 와이즈맨, '닥터노'로 기억되길 원치 않았다

1962년작 '닥터노(Dr. No)에서 007 시리즈 첫 번재 악당, 닥터 노(Doctor No)를 연기했던 캐나다 배우 조셉 와이즈맨(Joseph Wiseman)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ABC TV '캐슬'의 리처드 캐슬이 007 소설을?

ABC의 TV 시리즈 '캐슬(Castle)'의 주인공 리처드 캐슬(네이단 필리언)은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다. 캐슬은 NYPD의 베켓 형사(스타나 캐틱)와 함께 실제 범죄를 해결하면서 '히트 웨이브(Heat Wave)'라는 소설을 발표했다.

그런데 그에게 제임스 본드 소설 제의가 들어왔다!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KBS TV 시리즈 '아이리스'를 봤는데...

뉴스를 보니 KBS의 새로운 TV 시리즈 '아이리스(Iris)'가 한국에서 꽤나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그래도 드라마에는 워낙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려고 했다.

그런데 첩보물이라네...ㅡㅡ;

"Oops! Brett Did It Again..."

미네소타 바이킹스(Minnesota Vikings) 쿼터백 브렛 파브(Brett Favre)가 또 한 건 했다.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김연아의 '본드걸'에 007 시리즈 주제곡은 없네...

한국의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가 007 시리즈 테마곡들을 쇼트프로그램 음악으로 사용한다고 하길래 무슨 노래들이 나오는지 지켜봤다.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한국영화 '올드보이'가 iTunes 스토어에 떴는데...

한국영화 '올드보이(Oldboy)'가 미국 iTunes 스토어에 떴다. 덕분에 미국에 사는 교포들도 힘들게 DVD를 구입하지 않고 '올드보이'를 볼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스타트렉' 스타 크리스 파인이 톰 클랜시의 잭 라이언 역을?

파라마운트의 SF영화 '스타트렉(Star Trek)'에 출연했던 크리스 파인(Chris Pine)이 CIA 애널리스트 역을 맡게 될 모양이다.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빌 파셀스, 'The Man with Midas Touch'

NFL을 즐겨보는 사람이라면 빌 파셀스(Bill Parcells)를 모를 리 없다.

그렇다면 빌 파셀스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무엇일까?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2009년 10월 10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