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31일 수요일

다니엘 크레이크 "휴가도 본드 스타일로..."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카리브해에서 애인, 삿수키 미첼(Satsuki Mitchell)과 함께 휴가를 즐기는 사진이 인터넷에 떴다.


▲오른쪽 발목에 못 보던 문신이...?


▲크레이그: 남 물놀이 하는 것 까지 찍어야 겠수?

이젠 다니엘 크레이그의 사생활까지 체크하냐고?

아니다. 그럴 생각은 절대 없다. 다만, 다니엘 크레이그가 입은 수영복에 눈길이 간다는 게 전부다.

아니 남의 빤스를 왜 쳐다보냐고?

색깔만 다를 뿐 영화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에서 제임스 본드가 입었던 것과 비슷하지 않수?

영국의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카지노 로얄'에서 입었던 것과 흡사한 수영복을 입었지만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식스팩과 팔근육이 예전만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비교까지...(왼쪽은 휴가, 오른쪽은 영화)

만사 제쳐놓고 휴가를 즐길 것이라고 하더니 카리브해에서 제임스 본드 수영복을 입고 '제임스 본드 스타일 휴가'를 보낼 생각이었구만...

다니엘 크레이그가 '제임스 본드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내친 김에 저 분위기에 박자를 한번 맞춰보자.


▲R.I.O의 'Shine On'



▲Vynilshakerz의 'Club Tropicana'


가사를 'GIRL'에서 'BOY'로 바꿔야 겠지만...


▲Cascada의 'Holiday'


마지막은 90년대 '클래식'으로...


▲Sqeezer의 'Blue J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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