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들어보는 90년대 하우스 뮤직 (3)

 90년대 클럽뮤직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네덜란드의 테크노-하우스 그룹 2 Unlimited를 기억할 것이다. 남성 랩과 여성 보컬의 혼성 듀오 2 Unlimited는 90년대 초부터 'Twilight Zone', 'Get Ready for This', 'No Limit' 등을 비롯한 수많은 클럽 히트곡들을 발표했던 유명한 그룹이다.

그러나 90년대 후반 2 Unlimited에 큰 변화가 왔다. 이전 멤버들이 그룹을 떠나면서 혼성 듀오에서 2명의 여성 듀오로 교체된 것.

프로듀서와 그룹 이름은 그대로지만 멤버들이 완전히 바뀐 새로운 2 Unlimited는 1998년 첫 앨범을 발표했다.

앨범 타이틀은 'II'.

이번 포스팅에서 다시 들어볼 90년대 하우스 뮤직 첫 번째 곡은 2 Unlimited의 'Wanna Get Up'.


다음 곡은 Mousse T의 너무나도 유명한 하우스 히트곡 'HORNY'!


다음 곡은 M People의 히트곡 'Moving on Up'.


다음은 Moloko의 히트곡 'Sing It Back'.


다음은 KMC feat. Dhany의 'Street Life'. 이 곡의 보컬을 맡은 Dhany는 베나시 브로스(Benassi Bros)의 여러 곡을 불렀던 바로 그 Dhany다.


다음은 Alex Party의 히트곡 'Don't Give Me Your Life'.

다음 곡은 20 Fingers feat. Gillette의 히트곡 'Short Dick Man'.


다음 곡은 'Short Dick Man'에 대한 답변 격의 The Big Man의 'Big Dick Man'. 유투브에 있는 버전은 오리지날 버전이 아니라 라디오 에딧이라서 가사 내용이 재미가 별로 없다. 오리지날은 'Big Big Man'이 아니라 'Big Dick Man'이다.


다음 곡은 Roula의 너무나도 유명한 히트곡 'Lick It'.

"Boom ba ra ra ra ra! Baby work it!"


마지막 곡은 Reel 2 Real의 히트곡 'Can you Feel It'으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