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퍼스, 밀리터리 스파이 스릴러 '아이 인 더 스카이' 캐스팅

영국 영화배우 콜린 퍼스(Colin Firth)가 밀리터리 스파이 스릴러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크린데일리는 콜린 퍼스가 영국 eOne이 제작하는 스릴러 영화 '아이 인 더 스카이(Eye in the Sky)'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아이 인 더 스카이'는 드론을 이용해 케냐 나이로비에 숨어있는 테러리스트를 추적하는 밀리터리 인텔리전스 오피서의 이야기를 그린 밀리터리 스파이 스릴러 영화로, 오는 8월부터 남아프리카에서 촬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연출은 '렌디션(Rendition)', '엑스맨 오리진스: 울버린(X-Men Origins: Wolverine)' 등을 연출한 남아프리카 영화감독 게이빈 후드(Gavin Hood)가 맡았다.

그런데 영화 정보 자체보다 눈길을 끄는 건 영화 제목이다. 영화 제목이 왠지 굉장히 낯익어서다.

'아이 인 더 스카이'의 주제곡은 이미 정해진 것일까?



조금 더 'MY STYLE' 쪽으로 이동하자면...

2000년대 초에 이탈로 댄스 스타일로 리메이크된 적이 있다.



영화에서 의미하는 '아이 인 더 스카이'와 좀 매치가 안 되는 것 같지만, 영화 제목을 보고 노래들이 생각나더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