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4일 월요일

BMW, 클라이브 오웬 주연 숏필름 '더 에스케이프' 공개

BMW 필름이 클라이브 오웬(Clive Owen) 주연의 숏필름, '더 에스케이프(The Escape)'를 BMW 필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했다.

BMW의 숏필름, '더 에스케이프'엔 클라이브 오웬, 다코타 패닝(Dakota Fanning), 존 번설(Jon Bernthal), 베라 파미가(Vera Famiga)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디스트릭트 9(District 9)'으로 유명한 닐 블롬캠프(Neill Blomkamp)가 맡았고, '매드 맥스: 퓨리 로드(Mad Max: Fury Road)'의 스턴트 담당 가이 노리스(Guy Norris)가 액션을 맡았다.

클라이브 오웬이 BMW의 숏필름에 출연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오웬은 지난 2001년 BMW 숏필름 '더 하이어(The Hire)'에 출연한 바 있다. '더 하이어'도 이번 '더 에스케이프'와 마찬가지로 액션 스릴러 영화 스타일의 숏필름이었으며, TV 광고용으로 편집되어 방영되기도 했다.

클라이브 오웬 주연의 BMW 숏필름, '더 에스케이프'는 BMW 필름 홈페이지와 유투브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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