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1일 수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6 (8)

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2016년 8월 30일 화요일

NFL16: 바이킹스 QB 테디 브리지워터, 훈련 중 시즌엔딩 무릎 부상

'부상 몬스터'가 미네소타 바이킹스(Minnesota Vikings)를 덮쳤다.

미네소타 바이킹스 주전 쿼터백, 테디 브리지워터(Teddy Bridgewater)가 훈련 도중 시즌 엔딩 무릎 부상을 당했다. 브리지워터는 왼쪽 무릎 탈골과 ACL 부상으로 2016년 시즌 전체를 뛸 수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브리지워터의 부상은 다른 선수와의 충돌에 의한 것이 아니라 훈련 중 패스를 하기 위해 스스로 후진하다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6 (8)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1946년생 트럼프 vs 1947년생 힐러리, 그런데 트럼프만 고령?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1946년 6월14일생이다. 트럼프는 2016년 8월 현재 70세다.

그렇다면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은 몇 살일까?

힐러리 클린턴은 1947년 10월26일생이다. 2016년 8월 현재 68세다. 만으로 나이를 따지면 트럼프와 2살 차가 나지만, 생년월일을 확인해 보면 트럼프와 힐러리는 1년 차가 전부다.

힐러리 클린턴과 후마 아베딘의 공통점: 음란한 남편들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과 후마 아베딘(Huma Abedin)의 공통점은?

일단, 둘 다 민주당이란 점을 꼽을 수 있다. 힐러리 클린턴은 민주당 대선 후보이며, 후마 아베딘은 힐러리 클린턴 대선 캠페인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힐러리와 후마의 남편들이 모두 민주당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힐러리의 남편, 빌 클린턴(Bill Clinton)은 전직 대통령이며, 후마의 남편, 앤토니 위너(Anthony Weiner)는 전직 민주당 하원의원 출신이다.

그러나 좀 더 재밌는 공통점이 있다: 남편들이 둘 다 음란하다는 점이다.

2016년 8월 29일 월요일

NFL16: 토니 로모 또 부상 - 루키 QB 댁 프레스콧 시즌 오프너 주전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쿼터백, 토니 로모(Tony Romo)가 부상으로 또 드러누웠다. 작년 시즌 콜라본 골절상으로 제대로 경기를 갖지 못했던 토니 로모는 2016년 프리시즌 경기 3차전에서 허리 부상을 입고 또 드러누웠다. 부상 직후엔 허리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던 토니 로모가 허리에 큰 충격을 받은 게 전부로 알려졌으나, X-레이 촬영 결과 등뼈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2016년 정규시즌이 중반에 이를 무렵까지 출전이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토니 로모가 부상으로 또 드러눕는 바람에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싫든 좋든 루키 쿼터백, 댁 프레스콧(Dak Prescott)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수밖에 없어졌다.

다시 들어보는 추억의 90년대 힙합: 2 Live Crew의 'Bill So Horny'

90년대 최대 스캔들 중 하나는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빌 클린턴(Bill Clinton)의 섹스 스캔들이다. 미국의 한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무대에 올라 "아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하녀한테 자-G를 보여줬단 말이냐"고 해서 크게 웃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얼마 전엔 미국의 한 TV 프로그램의 리포터가 길거리에서 미국인들에게 "Tricky Dick"이란 별명을 가졌던 전직 대통령이 누군지 아느냐고 질문을 던지자 그 중 하나가 "빌 클린턴?"이라고 답해 큰 웃음을 준 적도 있다. "Tricky Dick"으로 불렸던 전직 미 대통령은 리처드(딕) 닉슨이지만, "Tricky Dick"이라고 하니까 빌 클린턴의 섹스 스캔들을 먼저 떠올린 미국인이 있었던 것이다.

2016년 8월 27일 토요일

도널드 트럼프의 "힐러리는 Bigot" 주장 틀린 말 아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Hilary Clinton)이 계속되는 스캔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측은 이메일 사건 뿐만 아니라 제 3세계 수준의 부패 스캔들이라 불리는 클린턴 재단(The Clinton Foundation) 스캔들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위키리크스(Wikileaks)까지 가세해 클린턴 관련 자료를 대선 전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나섰다. 클린턴 측은 일일히 대응하지 않고 논란이 자연히 수그러들기를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으나, 위키리크스를 만든 줄리언 어샌지(Julian Assange)를 인터뷰한 미국 케이블 뉴스 채널 폭스 뉴스(FOX NEWS)는 위키리크스의 폭로가 클린턴이 직접 대응하도록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2016년 8월 22일 월요일

리오 올림픽 폐막식 최고 하이라이트는 단연 "아베 마리오"

리오 올림픽 폐막식 최고 하이라이트의 주인공은 일본이었다. 2020년 하계 올림픽 개최지인 도쿄는 리오 올림픽 폐막식에서 아주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도쿄 도지사, 고이케 유리코(Yoriko Koike)가 기모노를 입고 등장했을 땐 일본 역시도 '민속촌 쇼'로 가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일본은 테크 하우스와 스윙 재즈 곡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세련되고 퓨쳐리스틱하면서도 낯익고 친숙함이 느껴지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美 수영선수 거나 벤츠 성명 읽으면서 생긴 의문: 진짜로 돈 뺏겼나

미국 수영팀이 리오 올림픽에서 메달만 무더기로 건져올린 게 아니다. 금메달리스트, 라이언 락티(Ryan Lochte)를 포함한 4명의 미국 수영선수들이 이른 새벽에 리오의 길거리에서 무장 강도한테 걸려 돈을 빼앗겼다던 주장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난을 받고 있다.

이번 해프닝은 "경찰관 차림의 무장 강도에게 돈을 빼았겼다"에서 "강도 사건은 없었다"로 결론나고 공식 사과를 하면서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조지아 대학 웹사이트에 게재된 미국으로 돌아온 수영 선수 거나 벤츠(Gunnar Bentz)의 성명을 읽어 보면 돈을 빼앗긴 건 맞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다시 들게 된다.

2016년 8월 19일 금요일

美 장대 높이뛰기 올림픽 대표, 연습 도중 미국 국가 흐르자 "차렷!"

리오 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장대 높이뛰기 선수가 미국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샘 켄드릭스(Sam Kendricks).

미국 장대 높이뛰기 선수, 샘 켄드릭스는 리오 올림픽 경기장에서 연습을 하던 도중 미국 국가가 울려퍼지자 장대를 내려놓고 차렷 자세를 취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후회한다" 발언으로 美 언론 메인 페이지 점령 성공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미국 메이저 언론들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번엔 또 이 양반이 무슨 사고를 쳤냐고?

트럼프가 미국 메이저 언론의 프론트 페이지를 장식한 이유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비쳤기 때문이다. 사과 안 하기로 소문난 트럼프가 사과를 하는 듯한 쇼킹(?)한 발언을 한 것!

美 교육부 정무직, 워싱턴 레드스킨스 셔츠 입은 아메리카 원주민 폭행

오클라호마에서 워싱턴 D.C를 방문한 아메리카 원주민이 교육부 정무직 공무원으로부터 폭행당한 사건이 벌어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워싱턴 D.C NFL 팀,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 셔츠를 입고 D.C를 방문했다 레드스킨스 팀명에 반대하는 공무원에게 폭행당했다고 한다.

자폐증을 앓는 오클라호마 출신 28세 아메리카 원주민, 배렛 달(Barrett Dahl) 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아메리카 원주민 행사 파우와우(Pow Wow)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 레드스킨스 셔츠를 입고 워싱턴 D.C를 찾았다 공무원에게 폭언을 듣고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2016년 8월 18일 목요일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는 블루컬러 표심 잡기 성공했으나 힐러리는?

'백인 부자'라고 하면 인종차별 하고 돈없는 사람 차별하면서 귀족처럼 생활한다는 비호감 이미지가 강하다. 이런 비호감 이미지를 만드는 데 헐리우드도 한몫 했다. 실제로는 헐리우드 자신들이 1% '백인 부자'에 속하면서도 영화에선 부자들을 악당으로 묘사해왔다. 99%를 상대로 돈벌이를 해야하기 때문인지, 자신들이 1%라는 이미지를 최대한 누그러뜨리고 99%를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억만장자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도 마찬가지 전략을 쓰고 있다.

2016년 8월 15일 월요일

달라스 카우보이스 백업 QB 댁 프레스콧 출발은 아주 좋았다

NFL이 돌아왔다. 2016년 프리시즌이 시작했다.

올림픽과 NFL 프리시즌이 겹칠 때마다 스포츠 팬들은 상당히 바빠지는데, 금년 여름도 예외가 아니다. 아무리 바빠도 백업 쿼터백 포지션에 큰 물음표가 남아있는 상태로 프리시즌을 맞이한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의 경기를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작년 시즌엔 주전 쿼터백 토니 로모(Tony Romo)의 부상 공백을 백업 쿼터백이 메꿔주지 못하고 무너졌는데, 금년엔 설상가상으로 백업 쿼터백 켈런 무어(Kellen Moore)가 훈련 중 부상으로 드러누우면서 백업 쿼터백 포지션에 달린 물음표가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