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일 수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3

내가 사는 동네의 날씨가 약간 차졌다. 겨울 날씨라고 하기엔 여전히 마일드한 편이지만, 간혹 영하로 떨어지기도 하므로 영상 기온에서 내려가지 않던 때보단 많이 겨울다워졌다고 해야할 듯 하다. 이번 겨울도 지난 번처럼 눈치우기 삽질을 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을 진 아직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혹독한 겨울철 날씨의 맛을 제대로 볼 기회가 오지 않았다. 동네 공원 연못이 얼어붙은 것을 아직 보지 못했으므로 이번 겨울도 포근한 편인 것만은 분명한 듯 하다.

하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므로,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트랜스 뮤직들을 몇 곡 들어보기로 하자.

이번 포스팅 첫 번째 곡은 Arctic Moon의 'Starships over Alice'로 하자.


다음 곡은 Mark Leanings의 'Whatever Happens' Arctic Moon 리믹스.


다음 곡은 Ram의 'Rambition'.


다음 곡은 Daniel Skyver의 'Mindshock' Michele Cecchi 리믹스.


다음 곡은 Tonny Nesse의 '7th Wonder'.


다음은 Nab Brothers의 'When The Fields Are White'. 가장 맘에 드는 버전은 Ikerya Project 리믹스이지만 유투브에 없는 듯 하므로 오리지날 믹스로 때운다.


다음 곡은 Gareth Emery의 'Concrete Angel' John O'Callahan 리믹스.


다음 곡은 Andre Visor & Cold Blue의 'Volcano' Andre Visor 믹스.


다음 곡은 Full Tilt의 'Letting Go' Jorn van Deynhoven 리믹스.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Abstract Vision & Elite Electronic의 'Miracle' Dallaz Project 리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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