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3 (8) - 보컬 트랜스

트랜스 뮤직을 즐겨 듣는 사람들 중 다수는 보컬이 들어간 트랜스 곡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원래 트랜스 뮤직이 보컬에 무게를 둔 음악이 아니라서 그런지 보컬 트랙이 곡의 분위기를 망치거나 심한 경우엔 곡 전체를 말아먹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보컬이 곡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곡들도 많다. 일부는 "보컬이 들어가면 트랜스가 아니라 유로 댄스로 들린다"고도 한다.

하지만 모든 보컬 트랜스가 전부 어색한 것은 아니다. 듣기 좋은 보컬 트랜스 곡들도 아주 많다.

이번 포스팅에선 요새 내가 즐겨 듣는 보컬 트랜스 10곡을 들어보기로 하자.

첫 곡은 Betsie Larkin & Ferry Corsten의 'Stars' Ferry 믹스.


다음 곡은 Delerium의 'Chrysalis Heart' Stereojackers vs. Mark Loverush 리믹스.


다음 곡은 Ronski Speed, Eximinds & Cathy Burton의 'Time Flows in One Direction'.


다음 곡은 Daniel Kandi의  'Change the World' Estiva 리믹스.


다음 곡은 Armin van Buuren의 'Forever is Ours'.


다음 곡은 Lange & Susana의 'Risk Worth Taking'.


다음 곡은 Xtigma & Paulina Dubaj의 'Should've Known Better' Two&One 리믹스.


다음 곡은 4 Strings의 'Ready to Fall'.


다음 곡은 Dash Berlin의 'Jar of Hearts'.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Allure의 'No Goodbyes' Lange 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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