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내가 뽑아 본 Denga & Manus 베스트 10

지난 2000년대가 트랜스 뮤직의 전성기였기 때문에 10년 전을 되돌아 보면 멋진 트랜스 뮤직들이 여러 곡 떠오른다. 그 중에서도 요샌 듣기 어려워진 하드 트랜스가 가장 먼저 생각난다. 2000년대 초~중반에 멋진 하드 트랜스 곡들을 선보였던 대표적인 뮤지션 중 데니스 거트너(Dennis Gertner)와 마누엘 슐라이스(Manuel Schleis) 두 명의 독일 뮤지션들로 구성된 Denga & Manus가 있다. 거트너와 슐라이스는 Denga & Manus, Vengeance, Volition 등 다른 프로젝트 이름으로 지금까지 여러 트랜스 히트곡들을 발표하고 있다.

Denga & Manus의 멤버 중 하나인 마누엘 슐라이스는 DJ Manian으로 잘 알려진 독일의 또다른 유명한 클럽 뮤직 프로듀서 마누엘 로이터(Manuel Reuter)와 함께 하우스 프로젝트 Spencer & Hill로 활동하고 있다. 거트너와는 트랜스 뮤직, 마누엘 로이터와는 파티-클럽-일렉트로 사운드의 하우스 뮤직을 하고 있는 것.

이번 포스팅에선 커트너와 슐라이스가 Denga & Manus, Vengeance, Volition 등 다양한 이름으로 지금까지 발표한 하드-테크 스타일 트랜스 곡 중에서 베스트 10곡을 뽑아봤다.

첫 곡은 Denga & Manus의 'Cenwen' Vengeance Spellforce 믹스. (2005)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리믹스는 Artur Obraans 리믹스이지만 유투브에 없는 듯 하므로 세컨드 베스트인 테크 스타일의 Vengeance Spellforce 믹스로 때운다.


다음 곡은 Volition의 'Spell' Vengeance 리믹스. (2005)


다음 곡은 Denga & Manus의 'For a Friend'. (2006)


다음 곡은 Denga & Manus의 'The Prophecy' Volition 리믹스. (2006)


다음 곡은 Denga & Manus의 'Rebirth' Vengeance 리믹스. (2006)


다음 곡은 Denga & Manus의 'Firefly'. (2007)


다음은 Denga & Manus의 'E-Clipse' Volition 리믹스. (2007)


다음은 Vengeance의 'Dawn of the Uprising' Denga and Manus 리믹스. (2009)


다음은 Denga & Manus의 'Walkin' on Hills' Vengeance 리믹스. (2010)


마지막 곡은 Vengeance의 'Decadence' Denga & Manus 리믹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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