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8일 금요일
2014년 2월 26일 수요일
2014년 2월 25일 화요일
기억에 남는 소치 동계 올림픽 순간들 (1)
러시아 소치에서 열렸던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종목을 하나만 꼽아보라고 한다면 "슬롭스타일(Slopestyle)"이 될 듯 하다. 동계 올림픽 종목으로 이번에 처음 채택된 슬롭스타일은 대회 첫 날부터 예선전이 열리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론 전통적인 동계 올림픽 스포츠와 겨울철 익스트림 스포츠가 섞이는 것을 탐탁치 않아 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전적으로 심판의 채점에 의해 메달 색깔이 결정되는 방식의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동계 올림픽에서 가장 재밌고 익사이팅한 종목들이 해프파이프, 스노우보드 크로스 등 주로 익스트림 스타일 종목인데 이번에 또 하나의 익사이팅한 슬롭스타일이 추가되었다며 반기는 사람들도 많다.
2014년 2월 20일 목요일
2014년 2월 14일 금요일
2014년 2월 8일 토요일
2014년 2월 6일 목요일
2014년 2월 3일 월요일
시애틀 시혹스 수퍼보울 우승 - 1987년 시즌 수퍼보울 데자뷰
이번 수퍼보울은 '수비 최강팀 vs 공격 최강팀', '두 번째 흑인 쿼터백 탄생 vs 2개 팀으로 수퍼보울 우승한 첫 번째 쿼터백 탄생' 등 흥미로운 점이 많았다. NFL에서 수비가 가장 강한 팀으로 꼽혔던 시애틀 시혹스(Seattle Seahawks)와 베테랑 쿼터백 페이튼 매닝(Peyton Manning)이 이끄는 NFL 최강의 공격팀 덴버 브롱코스(Denver Broncos)가 수퍼보울에서 만났을 뿐만 아니라 만약 시혹스가 우승하면 시혹스 쿼터백 러셀 윌슨(Russell Wilson)이 80년대 이후 처음으로 수퍼보울 우승에 성공한 흑인 주전 쿼터백이 되고, 만약 브롱코스가 우승하면 페이튼 매닝이 NFL 최초로 2개의 다른 팀으로 수퍼보울 우승에 성공한 주전 쿼터백이 되는 경기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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