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6일 금요일

다니엘 크레이그 '스펙터' 촬영 중 무릎 부상 - 촬영엔 별 지장 없는 듯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007 시리즈 24탄 '스펙터(SPECTRE)' 촬영중 무릎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크레이그는 영국 파인우드 스튜디오에서 액션 씬을 촬영하다 무릎을 삐었으며, 이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니엘 크레이그는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곧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직 제임스 본드 스타 로저 무어(Roger Moore)는 그의 트위터에 다니엘 크레이그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만약 필요하다면 그가 대신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을 수 있다고 농담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로저 무어는 금년에 87세다.


이어 로저 무어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내일 다시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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