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2일 수요일

내가 즐겨 들었던 2000년대 락/얼터네이티브 (7)

사실 나는 어디 가서 "락 좀 듣는다"는 소리를 할 처지가 전혀 되지 않는다. 게다가 80년대 유행했던 헤어메탈, 헤비메탈 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편이기도 하다. 개중엔 들을 만한 곡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그리 입맛에 맞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90년대, 2000년대에 나온 락/얼터네이티브 곡들은 제법 들겨 들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곡들은 그 중에서 내가 2000년대에 즐겨 들었던 락/얼터네이티브 곡들이다.

2017년은 숀 코네리(Sean Connery) 주연의 제임스 본드 영화 '두 번 산다(You Only Live Twice)'가 50주년을 맞는 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스팅 첫 번째 곡은 Coldplay가 부른 '두 번 산다' 주제곡 'You Only Live Twice'로 하자.


Coldplay - 'You Only Live Twice'


내친 김에 보너스로 Björk이 부른 버전도 들어보자.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Muse - 'Starlight'


Dead Heart Bloom - 'New Messiah'


The Raconteurs - 'Steady as She Goes'


O.K. Go - 'Get Over It'


Good Charlotte - 'I Just Wanna Live'


Caesars - 'Jerk It Out'


Less Than Jake - 'A Still Life Franchise'


Panic! At the Disco - 'But It's Better If You Do'


Fenix Tx - 'Phoebe C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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