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0일 화요일

[NFL19:W1]잭슨빌 재과스 닉 폴스 콜라본 골절로 최소 11월까지 아웃

잭슨빌 재과스(Jacksonville Jaguars) 주전 쿼터백, 닉 폴스(Nick Foles)가 콜라본(Collarbone) 골절로 최소 11월까지 아웃이라고 NFL.COM이 전했다. 콜스는 월요일 수술을 받았으며, 시즌 엔딩까지는 아니더라도 빨라야 11월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2019년 오프시즌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를 떠나 잭슨빌 재과스로 팀을 옮긴 닉 폴스는 재과스의 주전 쿼터백을 맡았으나, 2019년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왼쪽 콜라본 골절상을 입으며 한동안 사이드라인 신세가 됐다.

폴스는 액티브 리스트에서 제외되어 부상자 리스트로 이동했으며, 잭슨빌 재과스는 쿼터백 공백을 메꾸기 위해 피츠버그 스틸러스(Pittsburgh Steelers)에 2020년 NFL 드래프트 5 라운드 픽을 내주고 백업 쿼터백, 조시 답스(Josh Dobbs)를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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