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8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3 (4)

트랜스 뮤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Mood'와 'Atmosphere'다. 트랜스 뮤직이 뉴 에이지(New Age), 앰비언트(Ambient) 뮤직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여러 다양한 기분과 감정,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들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트랜스 스타일로 불리는 업리프팅 트랜스도 마찬가지다. 빠르고 경쾌한 템포에 서정적이고 분위기 있는 멜로디가 곁들여진 업리프팅 트랜스는 산 정상이나 바닷가에서 앞이 탁 트인 시원한 경치를 감상하거나 명상에 잠길 때 듣기 좋은 곡이다. 업리프팅 트랜스는 비좁고 꽉 막힌 곳보다 광활한 자연 공간에서 들어야 운치가 있다.

이번 포스팅에선 요새 내가 즐겨 듣는 업리프팅 트랜스 곡들을 몇 곡 소개해 보겠다.

첫 번째 곡은 Solarstone & Clare Stagg의 'Jewel' Daniel Kandi 리믹스.


다음 곡은 Talla 2XLC의 'Rise' Photographer 리믹스.


다음 곡은 Daniel Kandi의 '#Trancefamily'.


다음 곡은 Luke Terry & Focus One의 'Spring Rain'.


다음 곡은 Paul Webster의 'Nailed' James Dymond 리믹스.


다음은 DJ Klubbingman & Savon의 'Aurora' Para X 보컬 클럽 믹스.


다음은 Chris Metcalfe의 'Watching Over Me'.


다음은 Aeris의 'What Do You Feel?' Re:Locate vs. Robert Nickson 리믹스.


다음은 Tritonal의 'Still With Me' Suncatcher 리믹스.


마지막 곡은 Trance Arts & Colin James의 'Somnium'.


댓글 2개 :

  1.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한 웰페이퍼 일러스트레이션 그림들을 보면서 감상해보면 그 느낌은 정말 황홀하죠.. 제가 추천해드리는 업리프팅 트랜스곡들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OeoBy10qI7o

    믹스 버전인데 세곡모두 너무 좋더군요..
    킬빌의 테마곡을 트랜스 버전으로 만든것도

    추가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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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랜스 뮤직이 우주와 통하는 데가 분명히 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멋진 트랜스 곡 잘 들었습니다.
      전 Falcon의 두 번째 곡이 제일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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