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겨 들었던 2000년대 락/얼터네이티브 (4)

사실 나는 어디 가서 "락 좀 듣는다"는 소리를 할 처지가 전혀 되지 않는다. 게다가 80년대 유행했던 헤어메탈, 헤비메탈 등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편이기도 하다. 개중엔 들을 만한 곡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그리 입맛에 맞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그러나 90년대, 2000년대에 나온 락/얼터네이티브 곡들은 제법 들겨 들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곡들은 그 중에서 내가 2000년대에 즐겨 들었던 락/얼터네이티브 곡들이다.

첫 번째 곡은 Monoral의 'Kiri'.

일본 락밴드 Monoral의 'Kiri'는 일본 애니메이션 '에르고 프록시(Ergo Proxy)'의 메인 타이틀 곡으로 사용된 곡이다.

다음은 Muse의 'Apocalypse Please'.


다음은 Seether의 'Careless Whisper'.


다음은 Nickelback의 'How You Remind Me'.


다음은 Greenwheel의 'Breathe'.


다음은 Papa Roach의 'Take Me'.


다음은 Coheed and Cambria의 'Welcome Home'.


다음은 Three Days Grace'의 'Never Too Late'.


다음은 From First to Last의 'Worlds Away'.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Red의 'Death of Me'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