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편의 제임스 본드 시리즈를 연출한 영국 영화감독 가이 해밀튼(Guy Hamilton)이 세상을 떠났다고 BBC가 전했다.
가이 해밀턴은 지난 수요일 그가 살던 스페인 마요르카(Majorca) 섬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3세.
가이 해밀튼은 "007 시리즈의 블루프린트"라 불리는 숀 코네리(Sean Connery) 주연의 1964년 제임스 본드 영화 '골드핑거(Goldfinger)'를 연출한 영화감독으로 유명하다.
이어 해밀튼은 코네리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 영화인 1971년작 '다이아몬드는 영원히(Diamonds are Forever)'의 연출을 맡았다.
로저 무어(Roger Moore)로 제임스 본드가 교체된 이후에도 해밀튼은 1973년작 '죽느냐 사느냐(Live and Let Die)'와 1974년작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Golden Gun)'를 연출했다.
가이 해밀턴은 지난 수요일 그가 살던 스페인 마요르카(Majorca) 섬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3세.
가이 해밀튼은 "007 시리즈의 블루프린트"라 불리는 숀 코네리(Sean Connery) 주연의 1964년 제임스 본드 영화 '골드핑거(Goldfinger)'를 연출한 영화감독으로 유명하다.
이어 해밀튼은 코네리의 마지막 제임스 본드 영화인 1971년작 '다이아몬드는 영원히(Diamonds are Forever)'의 연출을 맡았다.
로저 무어(Roger Moore)로 제임스 본드가 교체된 이후에도 해밀튼은 1973년작 '죽느냐 사느냐(Live and Let Die)'와 1974년작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Golden Gun)'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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