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소니 픽쳐스의 '고스트버스터즈 2016' 스틸 + 포스터

"WHO YOU GONNA CALL?"

2016년 여름 개봉 예정인 소니 픽쳐스의 판타지-코미디 영화 '고스트버스터즈(Ghostbusters)'의 새로운 스틸과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80년대 인기 영화를 리부트한 '고스트버스터즈'는 4명의 고스트버스터즈를 모두 여성으로 바꿨으며, 멜리사 매커시(Melissa McCarthy), 크리스틴 위그(Kristen Wiig), 케이트 매키넌(Kate McKinnon), 레슬리 존스(Leslie Jones)가 새로운 고스트버스터즈로 출연한다.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MI-5', 생각보단 볼 만했으나 TV용 영화 수준 넘지 못했다

TV 시리즈를 기초로 한 영화가 꾸준히 제작되고 있다.  요새는 영화를 TV 시리즈로 리메이크하는 게 헐리우드의 새로운 유행인 듯 하지만, TV 시리즈를 기초로 한 영화도 계속해서 제작되고 있다.

TV 시리즈가 영화로 새출발하는 데 성공한 사례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파라마운트의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과 '스타 트렉(Star Trek)' 시리즈를 대표로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성공 사례만 있는 건 아니다. 디즈니의 '론 레인저(Lone Ranger)', 20세기 폭스의 'A 특공대(The A-Team)' 등 실패한 경우도 있다.

다시 들어보는 90년대 트랜스 뮤직 (9) - 보컬 트랜스

90년대에 가장 인기있었던 클럽 스타일은 하우스 뮤직이다. 80년대엔 디스코가 유행이었다면 90년대엔 하우스 뮤직 기반의 클럽 뮤직이 인기를 끌었다. 90년대 유행했던 많은 유로 댄스 곡들도 하우스 뮤직에 속한다.

그런데 90년대 들어서 주목받기 시작한 또 하나의 클럽 스타일이 있다 -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

[NFL15:W14] 오클랜드 레이더스 칼릴 맥, 금주의 베스트 캐치 주인공

'베스트 캐치'의 주인공은 와이드리씨버와 타잇엔드에게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와이드리씨버와 타잇엔드의 주 임무가 패스를 받는 것이므로 베스트 캐치를 선보일 기회가 많이 돌아가는 것이다. 2015년 시즌에도 여러 리씨버들이 놀라운 캐치를 선보이면서 하이라이트를 풍부하게 만들어냈다.

그러나 리씨버들만 항상 '베스트 캐치'의 주인공이 되란 법은 없다. 때로는 수비수들도 놀라운 캐치를 선보일 때가 있다.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007 스펙터' - 눈 구경이 전부였던 설원 씬 다시 재밌게 만들 방법은?

007 시리즈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멋진 액션 스턴트 씬으로 유명하다. 007 시리즈는 격렬하고 요란스러운 액션 씬으로 소문난 영화 시리즈는 아니지만, 007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와 스타일이 가득한 액션 스턴트 씬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007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액션 씬'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007 시리즈가 다른 헐리우드 액션영화들과 비슷해지면서 007 시리즈만의 특징을 많이 상실함과 동시에 다른 헐리우드 액션영화들도 007 시리즈를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생긴 결과다.

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007 스펙터' - 주제곡 'Writing's on the Wall' 골든 글로브 노미네이트

영국 가수 샘 스미스(Sam Smith)가 부른 '007 스펙터(SPECTRE)' 주제곡, 'Writing's on the Wall'이 골든 글로브 주제곡 부문 후보에 올랐다.

샘 스미스가 부른 'Writing's on the Wall'은 007 시리즈 주제곡 사상 처음으로 영국 싱글 챠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듀란 듀란(Duran Duran)이 부른 '뷰투어킬(A View to a Kill)'이 미국 챠트 1위에 오른 적은 있어도 007 시리즈 주제곡이 영국 챠트 1위에 오른 건 샘 스미스의 'Writing's on the Wall'이 처음이다.

2015년 12월 8일 화요일

'007 스펙터' - TV 광고된 자동차 추격 씬 다시 재밌게 만들 방법은?

007 시리즈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멋진 액션 스턴트 씬으로 유명하다. 007 시리즈는 격렬하고 요란스러운 액션 씬으로 소문난 영화 시리즈는 아니지만, 007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와 스타일이 가득한 액션 스턴트 씬이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007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액션 씬'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007 시리즈가 다른 헐리우드 액션영화들과 비슷해지면서 007 시리즈만의 특징을 많이 상실함과 동시에 다른 헐리우드 액션영화들도 007 시리즈를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생긴 결과다.

[NFL15:W13] 안토니오 브라운의 골 포스트 껴안기 TD 쎌리브레이션

피츠버그 스틸러스(Pittsburgh Steelers) 와이드리씨버, 안토니오 브라운(Antonio Brown)이 새로운 하이라이트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엔 멋진 캐치가 아니다. 안토니오 브라운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는 터치다운 쎌리브레이션이다. 인디아나폴리스 콜츠(Indianapolis Colts)와의 2015년 정규시즌 13째 주 경기에서 브라운이 펀트 리턴 터치다운을 성공한 이후 느닷없이 골 포스트에 달려든 것!

2015년 12월 4일 금요일

[NFL15:W13] 그린 베이 패커스, 이렇게 이기는 수도 있다!

위닝 팀은 이기는 방법을 알고 루징 팀은 지는 방법을 안다는 말이 있다.

2015년 NFL 정규시즌 13째 주 경기에서 그린 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가 그 말이 맞다는 걸 증명했다. 잘 풀리는 팀은 이기는 방법을 잘 찾는 반면 잘 풀리지 않는 팀은 어이없이 패하는 방법을 잘 찾는 게 틀린 말이 아니었다.

그린 베이 패커스가 왜 이런 소리를 듣나면, 경기 종료 0초를 남겨두고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2015년 12월 3일 목요일

테리 헤이스의 소설 '아이 앰 필그림', 영화로 성공할 수 있을까?

MGM이 곧 새로운 스파이 스릴러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MGM은 영국 스크린라이터, 테리 헤이스(Terry Hayes)의 데뷔 소설, '아이 앰 필그림(I am Pilgrim)'을 기초로 한 영화 제작을 준비 중에 있다. MGM은 2014년 7월 '아이 앰 필그림'의 영화 제작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으며, 2015년 9월엔 영국 영화감독 매튜 본(Matthew Vaughan)이 연출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각색은 테리 헤이스가 직접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다면 '아이 앰 필그림'이 어떤 소설인가 살펴보기로 하자.

2015년 12월 1일 화요일

[NFL15:W12] 다시 보는 뉴욕 자이언츠 WR 오델 베컴의 터치다운

현재 NFL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와이드리씨버 중 하나는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의 오델 베컴 주니어(Odell Beckham Jr.)다. 오델 베컴 주니어는 NFL 루키 시즌이던 작년에 디비젼 라이벌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와의 경기에서 믿기지 않는 놀라운 터치다운 캐치를 선보인 뒤 일약 NFL 수퍼스타의 자리에 올랐다.

2014년 시즌 12째 주 NFL 최고의 명캐치를 선보였던 오델 베컴 주니어가 1년 뒤인 2015년 시즌 12째 주에도 멋진 터치다운 캐치를 또 선보였다.

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5 (11)

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007 스펙터' - 진부한 본드걸, 불필요한 러브씬, 그리고 50대 본드걸

007 시리즈와 섹시한 미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이언 플레밍(Ian Fleming)의 원작소설부터 시작해서 007 영화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섹시한 본드걸이 빠지지 않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제임스 본드가 여자를 밝히는 플레이보이 캐릭터인 관계로 본드가 본드걸과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내는 부분이 소설과 영화 시리즈 모두에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제임스 본드 영화엔 반드시 그런 씬이 나와야 한다는 듯 억지로 집어넣은 티가 나는 다소 어색하고 때로는 우스꽝스럽기까지 한 러브씬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2015년 11월 25일 수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핸스 업 2015 (3)

요새 유행하는 팝-프렌들리 스타일의 댄스뮤직은 십중팔구 하우스 뮤직이다. 지난 2000년대엔 트랜스, Hi-NRG의 영향을 많이 받은 빠른 템포의 핸스 업(Hands Up) 스타일이 유행했지만 최근엔 템포가 느린 하우스풍의 댄스팝이 핸스 업을 대체했다. 현재 유행하는 하우스풍 댄스팝의 템포를 빠르게 하면 2000년대 유행했던 핸스 업과 별 차이가 없게 들리기도 하므로 하우스 뮤직의 유행에 맞춰 핸스 업이 변화한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며, 요새 유행하는 하우스풍 댄스팝을 2010년대 핸스 업으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과거에 유행했던 트랜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빠른 템포의 팝-프렌들리 핸스 업이 요즘엔 유행하지 않는 것만은 분명하다.

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5 (11)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