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31일 목요일
2014년 7월 27일 일요일
'루시', 짧아서 지루하지 않았다는 게 전부
프랑스 영화감독 겸 프로듀서 룩 베송(Luc Besson)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중 하나는 터프한 액션 히로인이다. 아마도 룩 베송의 1990년 영화 '니키타(La Femme Nikita)' 때문일 것이다. 메인 캐릭터가 사형수에서 비밀 에이전시의 킬러로 변신한다는 '니키타'의 줄거리는 사실 그다지 신선하지 않았다. 그러나 메인 캐릭터가 남성이 아니라 여성이라는 게 포인트였다. 니키타는 지금도 대표적인 여성 히로인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니키타'는 헐리우드에 의해 리메이크되고 TV 시리즈로 제작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4년 7월 24일 목요일
2014년 7월 23일 수요일
2014년 7월 21일 월요일
2014년 7월 16일 수요일
반가움과 피로함이 교차한 '24: 리브 어나더 데이'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 주연의 액션 스릴러 시리즈 '24'가 지난 2010년 시즌 8로 끝난 줄 알았을 것이다. TV 시리즈를 접고 빅 스크린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로, '24' 영화제작설이 종종 흘러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제작은 구체화되지 못했으며, 제작진은 그 대신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리미티드 시리즈 '24: 리브 어나더 데이(Live Another Day)'를 2014년 여름 선보이면서 극장가를 서성이던 잭 바우어를 다시 TV로 돌려보냈다.
그리고 어느덧 FOX의 '돌아온' TV 시리즈 '24: 리브 어나더 데이'도 막을 내렸다.
그리고 어느덧 FOX의 '돌아온' TV 시리즈 '24: 리브 어나더 데이'도 막을 내렸다.
2014년 7월 14일 월요일
2014년 7월 12일 토요일
007 출연진이 늙어가는 건 자연의 섭리지 멘데스가 만든 게 아니다
2012년작 '스카이폴(Skyfall)'과 2015년 개봉 예정인 '본드24'의 연출을 맡은 영화감독 샘 멘데스(Sam Mendes)가 최근 들어 반복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캐릭터의 나이'다. 멘데스는 얼마 전 미국 방송인 찰리 로스(Charlie Rose)와의 인터뷰에서도 등장 캐릭터의 '나이' 이야기를 꺼내더니 이번엔 FILMS WITHOUT BORDERS 이벤트에서 또 '나이' 이야기를 꺼냈다.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를 비롯한 출연진이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를 먹어가는 만큼 거기에 맞춰 캐릭터 설정을 해줘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멘데스가 나이 얘기를 꺼낸 자체는 반가운 소식이다.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를 비롯한 출연진이 세월이 흐르면서 나이를 먹어가는 만큼 거기에 맞춰 캐릭터 설정을 해줘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멘데스가 나이 얘기를 꺼낸 자체는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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