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0일 토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7 (9)
2017년 9월 29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7 (9)
2017년 9월 27일 수요일
NFL은 헐리우드가 아니다
최근 들어 헐리우드가 미국 중심의 영화를 제작하지 않고 있다. 과거엔 미국의 힘을 과시하며 긍지와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영화가 흔히 눈에 띄었으나 최근엔 이런 작품들을 찾아보기 매우 어려워졌다.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헐리우드가 수출에 의존하는 업계가 됐기 때문이다. 해외 수익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미국인보다 외국인의 입맛을 더욱 크게 의식하게 된 것이다. 많은 보수 성향 미국인들은 미국에서 만든 헐리우드 영화 중에 "반미" 성향을 짙게 띈 작품들이 많다고 비판하지만, 외국에선 미국을 찬양하는 영화보다 미국에 비판적인 영화를 선호하기 때문에 미국내 비판 여론을 감수하면서도 외국에서 잘 팔릴 만한 영화를 내놓는 것이다.
2017년 9월 26일 화요일
[NFL17:W3]달라스 DE 드마커스 로렌스는 "SACKS MACHINE"
2017년 9월 21일 목요일
2017년 9월 19일 화요일
[NFL17:W2]공격 안 풀리는 뉴욕 자이언츠 - OL은 스위스 치즈
뉴욕 자이언츠( New York Giants) 베테랑 쿼터백, 일라이 매닝(Eli Manning)이 수난을 당했다. 일라이 매닝은 디트로이트 라이온스(Detroit Lions)와의 2017년 정규시즌 둘 째주 경기에서 공격을 순조롭게 진행하지 못하고 여러 차례 쌕을 당하는 등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주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전을 뛰지 않았던 수퍼스타 와이드리씨버, 오델 베컴 주니어(Odell Beckham Jr.)가 돌아왔는데도 뉴욕 자이언츠의 공격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순조롭게 풀리지 않았다. 러싱 공격은 거진 없다시피 했고, 와이드리씨버들도 결정적인 순간 패스를 놓치는 실수를 범하며 도움이 되지 않았다.
[NFL17:W2]다시 보는 TE 트래비스 켈시의 "점핑 터치다운"
'Fly Like an Eagle'이라는 제목의 클래식 락음악을 한 번쯤 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스티브 밀러 밴드(Steve Miller Band)의 70년대 히트곡 'Fly Like an Eagle'은 얼마 전엔 미국 우체국의 TV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USPS 로고에 "독수리"가 들어가 있다.
그러나 풋볼 필드에선 "독수리" 대신 "추장"이 하늘을 날았다. 지난 일요일 오후 벌어진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와 캔사시 시티 칩스(Kansas City Chiefs)의 경기에선 이글스가 아니라 칩스가 하늘을 날았다.
그러나 풋볼 필드에선 "독수리" 대신 "추장"이 하늘을 날았다. 지난 일요일 오후 벌어진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와 캔사시 시티 칩스(Kansas City Chiefs)의 경기에선 이글스가 아니라 칩스가 하늘을 날았다.
2017년 9월 12일 화요일
다시 들어보는 90년대 팝 (10)
90년대는 내가 팝을 마지막으로 들었던 때다. 80년대부터 즐겨 듣던 팝을 90년대 초까지 즐겨 듣다 90년대 중반부터 조금씩 뜸해지기 시작하더니 90년대 말엔 라디오에서 매일 반복해서 틀어주는 히트곡 정도만 아는 수준으로 흥미를 잃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의 팝 뮤직이 맘에 들지 않기 시작한 것 등을 포함해 여러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 듯 하다. 그렇다고 90년대 팝 뮤직 중 기억에 남는 곡이 없는 것은 아니다. 90년대에 와서 팝 뮤직에 흥미를 잃기 시작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니 '추억의 90년대 팝'도 상당히 많은 것 같다.
자 그렇다면 90년대에 즐겨 들었던 팝 뮤직을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기로 하자.
자 그렇다면 90년대에 즐겨 들었던 팝 뮤직을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기로 하자.
2017년 9월 11일 월요일
[NFL17:W1]다시 보는 WR 콜 비즐리의 "뒷통수 캐치"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와 뉴욕 자이언츠(New York Giants)의 썬데이 나잇 풋볼 경기를 논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환상적인 캐치"다. 지난 2014년 시즌 뉴욕 자이언츠 와이드리씨버, 오델 베컴 주니어(Odell Beckham Jr.)가 달라스 카우보이스와의 썬데이 나잇 풋볼 경기에서 믿기지 않는 원핸드 캐치 터치다운을 선보인 덕분이다.
2017년 시즌, 달라스 카우보이스와 뉴욕 자이언츠가 썬데이 나잇 풋볼에서 또 만났다. 카우보이스와 자이언츠는 달라스 홈에서 벌어진 썬데니 나잇 풋볼로 2017년 정규시즌을 시작했다.
2017년 시즌, 달라스 카우보이스와 뉴욕 자이언츠가 썬데이 나잇 풋볼에서 또 만났다. 카우보이스와 자이언츠는 달라스 홈에서 벌어진 썬데니 나잇 풋볼로 2017년 정규시즌을 시작했다.
2017년 9월 1일 금요일
80년대 영화음악 하면 생각나는 노래들 XIV - 스코어
80년대 영화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영화 주제곡이다. 요즘엔 기억에 남는 영화음악을 찾아보기 매우 어려워졌으나, 지난 80년대에만 해도 세계적으로 히트친 유명한 영화 주제곡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었다. 레이 파커 주니어(Ray Parker Jr.)가 부른 '고스트버스터즈(Ghostbusters)', 스타쉽(Starship)'의 영화 '마네킹(Mannequin)' 주제곡 'Nothings Gonna Stop Us Now', 아이린 카라(Irene Cara)의 영화 '플래시댄스(Flashdance)' 주제곡 'Flashdance... What a Feeling', 케니 로긴스(Kenny Loggins)가 부른 영화 '탑건(Top Gun)' 삽입곡 'Danger Zone' 휴이 루이스(Huey Lewis)가 부른 영화 '백 투 더 퓨쳐(Back to the Future)' 주제곡 'Power of Love' 등을 몇가지 예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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