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가 디스코, 90년대가 하우스 뮤직의 시대였다면 200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뮤직 스타일은 트랜스 뮤직이었다. 9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한 트랜스 뮤직은 테크노풍의 언더그라운드 스타일에서 서서히 벗어나 90년대 유행했던 유로 댄스, 유로 하우스, Hi-NRG 스타일과 융합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드림 하우스, 드림 트랜스,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업리프팅 트랜스, Nu-NRG 등 다양한 서브 스타일이 만들어졌으며,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트랜스 기반에 하드 하우스, Hi-NRG 등의 여러 스타일이 혼합된 핸스업, 즉 2000년대 유로 댄스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2019년 3월 24일 일요일
2019년 2월 23일 토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드스타일 2019 (1)
만약 누군가 내게 "클럽에 가장 어울리는 클럽뮤직 스타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하드스타일"이라고 답할 것이다. 아무래도 하우스 뮤직도 하드 하우스를 많이 들었고, 트랜스 뮤직도 하드 트랜스를 즐겨 들었기 때문인 듯 하다. 트랜스 뮤직도 듣기에 좋은 곡들은 많아도 스타일에 따라 에너지 넘치는 클럽에서 돌리기엔 분위기가 다소 잔잔한 곡들이 많다. 템포가 느린 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의 클럽뮤직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달작지근하고 흐느적거리게 만드는 스타일의 곡들은 듣기엔 좋을지 몰라도 내가 만약 클럽 DJ라면 그런 풍의 곡들은 돌리지 않을 것이다. 그런 곡들도 나름대로 용도가 있지만 내 취향에 맞는 '클럽용'은 아니다.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다시 들어보는 2000년대 유로 댄스 (10)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드스타일 2018 (2)
만약 누군가 내게 "클럽에 가장 어울리는 클럽뮤직 스타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하드스타일"이라고 답할 것이다. 아무래도 하우스 뮤직도 하드 하우스를 많이 들었고, 트랜스 뮤직도 하드 트랜스를 즐겨 들었기 때문인 듯 하다. 트랜스 뮤직도 듣기에 좋은 곡들은 많아도 스타일에 따라 에너지 넘치는 클럽에서 돌리기엔 분위기가 다소 잔잔한 곡들이 많다. 템포가 느린 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의 클럽뮤직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달작지근하고 흐느적거리게 만드는 스타일의 곡들은 듣기엔 좋을지 몰라도 내가 만약 클럽 DJ라면 그런 풍의 곡들은 돌리지 않을 것이다. 그런 곡들도 나름대로 용도가 있지만 내 취향에 맞는 '클럽용'은 아니다.
2018년 2월 17일 토요일
다시 들어보는 2000년대 트랜스 뮤직 (7)
2000년대는 트랜스 뮤직의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시기다. 90년대 중-후반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트랜스 뮤직은 2000년대에 들어서까지 높은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을 거쳐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일렉트로 하우스 등 하우스 뮤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트랜스 뮤직의 열기가 식기 시작했다. 2000년대 중반 즈음 부터 트랜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팝-프렌들리 댄스곡들을 발표하던 많은 뮤지션들이 사이드 프로젝트로 일렉트로 하우스 곡들을 내놓기 시작하더니 2000년대 후반 무렵엔 트랜스와 하우스가 혼합된 '트라우스(Trouse)' 스타일로 이동했으며, 2010년대에 들어선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클럽 뮤직의 유행으로 이어졌다.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드스타일 2018 (1)
만약 누군가 내게 "클럽에 가장 어울리는 클럽뮤직 스타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하드스타일"이라고 답할 것이다. 아무래도 하우스 뮤직도 하드 하우스를 많이 들었고, 트랜스 뮤직도 하드 트랜스를 즐겨 들었기 때문인 듯 하다. 트랜스 뮤직도 듣기에 좋은 곡들은 많아도 스타일에 따라 에너지 넘치는 클럽에서 돌리기엔 분위기가 다소 잔잔한 곡들이 많다. 템포가 느린 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의 클럽뮤직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달작지근하고 흐느적거리게 만드는 스타일의 곡들은 듣기엔 좋을지 몰라도 내가 만약 클럽 DJ라면 그런 풍의 곡들은 돌리지 않을 것이다. 그런 곡들도 나름대로 용도가 있지만 내 취향에 맞는 '클럽용'은 아니다.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핸스 업 2018 (1)
요새 유행하는 팝-프렌들리 스타일의 댄스뮤직은 십중팔구 하우스 뮤직이다. 지난 2000년대엔 트랜스, Hi-NRG의 영향을 많이 받은 빠른 템포의 핸스 업(Hands Up) 스타일이 유행했지만 최근엔 템포가 느린 하우스풍의 댄스팝이 핸스 업을 대체했다. 현재 유행하는 하우스풍 댄스팝의 템포를 빠르게 하면 2000년대 유행했던 핸스 업과 별 차이가 없게 들리기도 하므로 하우스 뮤직의 유행에 맞춰 핸스 업이 변화한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며, 요새 유행하는 하우스풍 댄스팝을 2010년대 핸스 업으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과거에 유행했던 트랜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빠른 템포의 팝-프렌들리 핸스 업이 요즘엔 유행하지 않는 것만은 분명하다.
2017년 8월 7일 월요일
다시 들어보는 2000년대 유로 댄스 (6)
2015년 2월 6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드스타일 2015 (1)
만약 누군가 내게 "클럽에 가장 어울리는 클럽뮤직 스타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하드스타일"이라고 답할 것이다. 아무래도 하우스 뮤직도 하드 하우스를 많이 들었고, 트랜스 뮤직도 하드 트랜스를 즐겨 들었기 때문인 듯 하다. 트랜스 뮤직도 듣기에 좋은 곡들은 많아도 스타일에 따라 에너지 넘치는 클럽에서 돌리기엔 분위기가 다소 잔잔한 곡들이 많다. 템포가 느린 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의 클럽뮤직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달작지근하고 흐느적거리게 만드는 스타일의 곡들은 듣기엔 좋을지 몰라도 내가 만약 클럽 DJ라면 그런 풍의 곡들은 돌리지 않을 것이다. 그런 곡들도 나름대로 용도가 있지만 내 취향에 맞는 '클럽용'은 아니다.
2014년 6월 12일 목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드스타일 2014
2010년대엔 템포가 느린 편인 하우스 뮤직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00년대에만 해도 템포가 빠른 트랜스 뮤직 기반의 클럽뮤직이 많이 나왔지만 2010년대엔 댄스뮤직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 못했던 미국에서 팝-프렌들리 하우스 뮤직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하우스 뮤직 기반의 댄스팝이 많이 나오고 있다. 80년대 디스코에서 90년대 하우스로, 90년대 하우스에서 2000년대 트랜스로 발전하면서 계속 새로운 스타일이 유행하다 2010년대엔 전진이 아닌 후진을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하우스 뮤직의 전성기였던 지난 90년대로 되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어 반가울 때도 있다.
2014년 6월 1일 일요일
다시 들어보는 90년대 해피 하드코어
90년대에 유행했던 클럽 뮤직 중 템포가 굉장히 빠른 곡들이 있었다. 바로 해피 하드코어(Happy Hardcore)다. 대부분의 하우스 뮤직 BPM이 119~129 정도였고 유로 댄스가 130~145 정도였다고 하면 하드코어의 BPM은 160 이상이었으므로 다른 일반 클럽 뮤직보다 훨씬 빠른 눈썹 날리는 템포의 클럽 뮤직이었다. 해피 하드코어는 90년대 초 한동안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유행했던 하드코어 테크노에서 발전한 새로운 스타일로, 브레이크 비트에서 일반 댄스 비트로 바뀌었으며 템포가 무척 빠르고 사운드도 강렬하면서도 경쾌하고 행복한 분위기의 멜로디가 흐르는 게 대표적인 특징이다. 해피 하드코어는 영국의 UK 하드코어, 일본 스타일 Hi-NRG에 많은 영향을 줬다.
2013년 8월 13일 화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드스타일 2013
만약 누군가 내게 "클럽에 가장 어울리는 클럽뮤직 스타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하드스타일"이라고 답할 것이다. 아무래도 하우스 뮤직도 하드 하우스를 많이 들었고, 트랜스 뮤직도 하드 트랜스를 즐겨 들었기 때문인 듯 하다. 트랜스 뮤직도 듣기에 좋은 곡들은 많아도 스타일에 따라 에너지 넘치는 클럽에서 돌리기엔 분위기가 다소 잔잔한 곡들이 많다. 템포가 느린 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의 클럽뮤직은 두 말할 필요도 없다. 달작지근하고 흐느적거리게 만드는 스타일의 곡들은 듣기엔 좋을지 몰라도 내가 만약 클럽 DJ라면 그런 풍의 곡들은 돌리지 않을 것이다. 그런 곡들도 나름대로 용도가 있지만 내 취향에 맞는 '클럽용'은 아니다.
2013년 7월 30일 화요일
2012년 9월 4일 화요일
2010년 7월 22일 목요일
드림, '인셉션', 그리고 트랜스 뮤직
최근에 꿈을 소재로 한 SF영화 '인셉션(Inception)'이 개봉했다. 상대의 꿈에 침투에 비밀을 빼내고 자시고 한다는 내용의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 연출, 레오나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주연의 여름철 영화다.이 영화 덕분에 '꿈' 하면 '인셉션'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드림' 하면 생각나는 게 따로 있다.
2010년 7월 11일 일요일
2010년 7월 10일 토요일
'U-보트', '네버엔딩 스토리', 그리고 트랜스 뮤직
독일에 클라우스 돌딩거(Klaus Doldinger)라는 재즈 뮤지션 겸 작곡가가 있다. 돌딩거는 2차대전 배경의 독일 영화 '유-보트(Das Boot)'와 독일의 어린이용 판타지 소설을 기초로 한 판타지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Never Ending Story)'의 음악을 맡았던 작곡가이기도 하다.80년대 영화음악을 작곡했던 뮤지션이 최근에 유행하는 트랜스 뮤직과 무슨 관련이 있냐고?
2010년 6월 28일 월요일
2010년 6월 18일 금요일
독일, 카드 좋아하는 주심에 당하다
독일이 2010년 월드컵 조별리그 두 번 째 경기에서 세르비아에게 패했다. 독일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는 경기로 보였지만 파이널 스코어는 세르비아 1, 독일 0.독일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패한 건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덴마크에게 2대0으로 패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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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서 네덜란드의 점프스타일(Jumpstyle), 하드스타일(Hardstyle) 클럽뮤직을 살짝 둘러봤다. 그런데 'Dutch Hardstyle'을 논하면서 빼놓고 지나칠 수 없는 네덜란드 DJ가 하나 있다.
사람들에게 "네덜란드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무엇이냐"고 물으면 여러 가지를 꼽을 것이다. "풍차"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튤립", "치즈"라고 답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