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2017년 8월 31일 목요일
2017년 8월 23일 수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7 (8)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2017년 8월 17일 목요일
밤에 운전하며 듣기 좋은 트랜스 뮤직 17
하루 중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가장 운치가 있는 시간대는 저녁이다. 자연 경관이 멋진 곳에서 드라이브를 즐긴다면 아무래도 맑은 날 대낮에 하는 게 좋겠지만, 도심 속 콘트리트 정글에선 혼잡한 낮 시간대보다 어둠이 내리고 난 뒤 차가운 가로등이 들어온 텅 빈 다운타운 거리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게 더 분위기가 좋다. 경치 좋은 산이나 바닷가 근처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대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은 대도시 환경에 맞춰 멋진 분위기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미드나잇 드라이빙이 아닐까 한다.
그렇다면 미드나잇 드라이빙을 즐길 때 잘 어울리는 음악으론 어떤 게 있을까?
그렇다면 미드나잇 드라이빙을 즐길 때 잘 어울리는 음악으론 어떤 게 있을까?
2017년 8월 16일 수요일
2017년 8월 15일 화요일
2017년 8월 11일 금요일
[NFL17] 워싱턴 레드스킨스 LB 트렌트 머피 시즌엔딩 부상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의 라인배커, 트렌트 머피(Trent Murphy)가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시즌엔딩 부상을 당하는 불운의 선수가 됐다.
트렌트 머피가 어제 밤 벌어진 발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와의 프리시즌 오프너에서 입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2017년 시즌 전체를 접게 됐다고 워싱턴 타임즈가 전했다. 워싱턴 타임즈에 따르면, MRI 결과 머피의 부상이 시즌엔딩 ACL, MCL 부상으로 판명됐다고 한다. 이 부상으로 머피는 정규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시즌엔딩 부상을 당한 불운의 선수 리스트에 오르게 됐다.
트렌트 머피가 어제 밤 벌어진 발티모어 레이븐스(Baltimore Ravens)와의 프리시즌 오프너에서 입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2017년 시즌 전체를 접게 됐다고 워싱턴 타임즈가 전했다. 워싱턴 타임즈에 따르면, MRI 결과 머피의 부상이 시즌엔딩 ACL, MCL 부상으로 판명됐다고 한다. 이 부상으로 머피는 정규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시즌엔딩 부상을 당한 불운의 선수 리스트에 오르게 됐다.
2017년 8월 7일 월요일
다시 들어보는 2000년대 유로 댄스 (6)
2017년 8월 5일 토요일
2017년 8월 3일 목요일
2017년 8월 1일 화요일
80년대 영화음악 하면 생각나는 노래들 XIII - 스코어
80년대 영화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영화 주제곡이다. 요즘엔 기억에 남는 영화음악을 찾아보기 매우 어려워졌으나, 지난 80년대에만 해도 세계적으로 히트친 유명한 영화 주제곡들을 흔히 찾아볼 수 있었다. 레이 파커 주니어(Ray Parker Jr.)가 부른 '고스트버스터즈(Ghostbusters)', 스타쉽(Starship)'의 영화 '마네킹(Mannequin)' 주제곡 'Nothings Gonna Stop Us Now', 아이린 카라(Irene Cara)의 영화 '플래시댄스(Flashdance)' 주제곡 'Flashdance... What a Feeling', 케니 로긴스(Kenny Loggins)가 부른 영화 '탑건(Top Gun)' 삽입곡 'Danger Zone' 휴이 루이스(Huey Lewis)가 부른 영화 '백 투 더 퓨쳐(Back to the Future)' 주제곡 'Power of Love' 등을 몇가지 예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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