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누가 어느 팀으로 갔을까?
2014년 4월 초 현재 주요 NFL 프리 에이전트 선수들의 계약 결과를 한 번 훓어보기로 하자.
디펜시브 엔드 겸 라인배커 드마커스 웨어는 달라스 카우보이스에서 덴버 브롱코스로 팀을 옮겼다.
디펜시브 엔드 제이슨 해처는 달라스 카우보이스에서 디비젼 라이벌 팀인 워싱턴 레드스킨스로 팀을 옮겼다.
와이드리씨버 드션 잭슨은 필라델피아 이글스에서 방출된 이후 디비젼 라이벌 팀인 워싱턴 레드스킨스로 팀을 옮겼다. 캐릭터 문제 등으로 이글스에서 방출된 드션 잭슨은 새 팀 워싱턴 레드스킨스를 피에르 가쏜(Pierre Garcon)과 함께 최강 WR 팀 중 하나로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쿼터백 마이클 빅은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떠나 뉴욕 제츠로 팀을 옮겼다.
쿼터백 마크 산체스는 뉴욕 제츠를 떠나 필라델피아 이글스로 팀을 옮겼다.
쿼터백 맷 샵은 휴스턴 텍산스를 떠나 오클랜드 레이더스로 팀을 옮겼다.
와이드리씨버 스티브 스미스는 캐롤라이나 팬터스를 떠나 발티모어 레이븐스로 팀을 옮겼다.
디펜시브 태클 헨리 멜튼은 시카고 베어스를 떠나 달라스 카우보이스로 팀을 옮겼다.
디펜시브 엔드 제리드 앨런은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떠나 시카고 베어스로 팀을 옮겼다.
코너백 데럴 리비스는 탬파 베이 버캐니어스를 떠나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 팀을 옮겼다. 2013년 시즌 뉴욕 제츠에서 탬파 베이 버캐니어스로 팀을 옮긴 지 1년 만에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로 또 팀을 옮기면서 다시 AFC 동부로 리턴했다.
코너백 아큅 탈립은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떠나 덴버 브롱코스로 팀을 옮겼다.
러닝백 모리스 존스-드류는 잭슨빌 재과스를 떠나 오클랜드 레이더스로 팀을 옮겼다.
러닝백 르개렛 블런트는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떠나 피츠버그 스틸러스로 팀을 옮겼다.
와이드리씨버 에릭 데커는 덴버 브롱코스를 떠나 뉴욕 제츠로 팀을 옮겼다.
와이드리씨버 겸 킥 리터너 데빈 헤스터는 시카고 베어스를 떠나 애틀란타 팰컨스로 팀을 옮겼다.
코너백 도미닉 로저스-크로마티는 덴버 브롱코스를 떠나 뉴욕 자이언츠로 팀을 옮겼다.
코너백 안토니오 크로마티는 뉴욕 제츠를 떠나 애리조나 카디날스로 팀을 옮겼다. 안토니오 크로마티는 도미닉 로저스-크로마티의 사촌이다.
세이프티 단테 위트너는 샌 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즈를 떠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로 팀을 옮겼다.
와이드리씨버 하킴 닉스는 뉴욕 자이언츠를 떠나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로 팀을 옮겼다.
오펜시브 라인맨 마이클 오어는 발티모어 레이븐스를 떠나 테네시 타이탄스로 팀을 옮겼다. 마이클 오어는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The Blind Side)'의 실제 주인공으로 유명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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