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요즘에도 핸스 업 스타일의 곡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긴 하지만 10년 전과 비교해보면 양이 부쩍 줄었다. 지난 2000년대에 트랜스풍의 핸스 업 뮤직을 하던 뮤지션 대다수가 현재는 하우스풍의 핸스 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핸스 업이 유행에 민감한 대중적인 댄스팝 스타일이다 보니 하우스풍이 유행하는 것 같다 싶으니까 거의 모두 그쪽으로 옮겨간 듯 하다.
이번 포스팅에선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핸스 업 스타일과 하드 트랜스 스타일 곡들을 들어보기로 하자.
첫 번째 곡은 Nesh up!의 'Funky Beats'.
다음은 Dark Sector의 'Suffer in Darkness'.
다음은 Tube Tonic의 'Secret' DJ Space Raven 리믹스. 독일 트랜스 뮤지션 Tube Tonic의 2000년대 중반 하드 트랜스 히트곡 'Secret'을 프랑스 하드 트랜스 뮤지션 Space Raven이 리믹스한 버전이다.
다음은 DJ Dean & Brooklyn Bounce의 'Play It Hard 2k14' Chris Diver 리믹스.
다음은 Nick Skitz & Basslouder의 'Me & You'. Alexia의 90년대 이탈로 댄스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말이 나온 김에 Alexia의 90년대 버전도 들어보자.
다음은 Aleeze의 'Dark Dark Sun' Thomas Petersen 리믹스.
다음은 Xelerator의 'Into Dawn' Skyrosphere 리믹스.
다음은 Cryoniqs의 'Ocean's Desire'.
다음은 DJ Fait의 'Never Believe'.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이탈로 댄스로 하자.
다음은 Torny & Seleco의 'Sei Gia 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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