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공개된 제임스 본드 영화 '007 라이센스 투 킬(Licence to Kill)'에
출연했던 미국 배우, 프랭크 맥레이(Frank McRae)가 사망했다고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프랭크 맥레이(1944~2021)는 2021년 4월2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 모니카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77세.
미식축구 선수였던 프랭크 맥레이는 60년대 후반에 NFL 팀, 시카고 베어스(Chicago
Bears)에서 디펜시브 태클 포지션으로 선수생활을 했다.
맥레이는 1989년 공개된 티모시 달튼(Timothy Dalton) 주연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제임스 본드 영화 '라이센스 투 킬'에 "샤키(Sharkey)"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출연했다.
We are sorry to hear that Frank McRae, who played Sharkey in Licence To Kill, has passed away. Our thoughts are with his family and friends. pic.twitter.com/ZKooA5IiQO
— James Bond (@007) May 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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