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프랑스 여배우 Marion Cotillard는 'Edith Piaf의 노래는 알지만 영화를 찍기 전까진 그녀의 삶에 대해 잘 몰랐다'고 했다.
Edith Piaf가 마리온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에 사망한 옛날 가수다보니 그녀가 생전에 남긴 유명한 곡들은 알아도 자세히 아는 게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난 Marion Cotillard라는 멋진 여배우가 있다는 것도 몰랐다우.
영화 'La Vie En Rose'도 아직 못봤지만 곧 볼 계획이다.
프랑스어로 된 영화라 살짝 부담되긴 하지만 보면 볼수록 끌린다. 프랑스에 대해선 '프렌치 키스' 빼곤 아는 게 없는 데 무리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보고싶은 걸 어쩌겠수?
하지만, 그 전에 Edith Piaf의 생전 모습을 보고 싶었다. 피아프의 노래를 들은 적은 있어도 그녀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고 그녀가 직접 노래 부르는 모습도 본 적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시 내겐 프렌치-이탈로 가수, In-Grid가 부른 'Milord'가 친숙하다.
외국어는 영어 빼곤 깜깜이라서 '아르르르' 하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는 것 빼곤 도대체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더라.
뮤직비디오가 저예산으로 제작된듯
답글삭제손동작이 굉장히 화려합니다!ㅋㅋ
저는 라비앙로즈같은 예술영화는 너무 지루할것같아서 손이 잘안가더라구요.ㅎㅎ
저도 예술영화는 질색입니다만...
답글삭제이 영환 그래도 노래 부르는 거니까...ㅋㅋ
그나저나 템플릿과의 전쟁 중인데 오셨군요.
애초 계획은 살짝 장난치는 거였는데...
오도가도 못하게 에러가 연발하는데...ㅠㅠ
가뜩이나 바람 불면 휘청이는데 밥도 안먹고 씨름중...ㅠㅠ
어쩐지 저도 처음에 잘못들어온줄 알았어요! 분위기가 확바껴서. 역시 맨위에 뽄드 멋져요.ㅋ
답글삭제그, 그걸 원래 거기에 붙일 계획이던 게 아니었답니다.
답글삭제새로운 템플릿을 '테스트' 해볼 생각이었지 바꿀 생각도 아니었는데...
다른 데서 구한 템플릿 테스트 하는 데 무지하게 불안정하더군요.
위젯 위치만 바꿔도 에러, 나중엔 템플릿 교체 자체를 못하게 에러가 계속 나고...ㅠㅠ
'괜히 건드렸구나' 하는 순간 이미 때는 늦었으니...ㅠㅠ
'테러와의 전쟁'이 아니라 '에러와의 전쟁'을 하다 장렬히 전사할 뻔 했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