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일요일(22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세상을 떠난 호주배우, 히스 레저(Heath Ledger)가 '다크 나이트(The Dark Knight)'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다면 트로피의 주인은 누가 될까?
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는 '만약' 히스 레저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다면 그의 딸 마틸다(Matilda)가 18세가 된 이후에 오스카 트로피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마틸다가 18세가 될 때까지는 그녀의 어머니, 미셸 윌리암스가 트로피를 보관하게 되며, 마틸다가 18세가 된 이후에는 트로피를 소장하든, 아니면 아카데미에 반환하든 그녀의 결정을 따르게 된다.
그렇다면 아카데미 시상식엔 누가 참석하며, '만약' 히스 레저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한다면 누가 대신 상을 받을까?
로이터는 히스 레저의 가족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그의 가족들은 '만약' 히스 레저가 남우조연상을 받게되면 마틸다가 시상대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누가 수상소감을 밝힐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히스 레저의 부모를 비롯한 그의 가족들은 호주를 떠나 L.A에 도착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준비를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s는 '만약' 히스 레저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다면 그의 딸 마틸다(Matilda)가 18세가 된 이후에 오스카 트로피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마틸다가 18세가 될 때까지는 그녀의 어머니, 미셸 윌리암스가 트로피를 보관하게 되며, 마틸다가 18세가 된 이후에는 트로피를 소장하든, 아니면 아카데미에 반환하든 그녀의 결정을 따르게 된다.
그렇다면 아카데미 시상식엔 누가 참석하며, '만약' 히스 레저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한다면 누가 대신 상을 받을까?
로이터는 히스 레저의 가족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그의 가족들은 '만약' 히스 레저가 남우조연상을 받게되면 마틸다가 시상대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누가 수상소감을 밝힐 것인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히스 레저의 부모를 비롯한 그의 가족들은 호주를 떠나 L.A에 도착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준비를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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