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번에 생각난 김에 해결하기로 했다.
이탈로 댄스 포스팅이 미완성으로 남아있다는 기억을 되살려준 게 Gabry Ponte였던 만큼 이번 포스팅 첫 노래는 그의 곡으로 하자.
첫 번째 곡은 Gabry Ponte의 'The Man in the Moon' Molinaro 리믹스.
◆Gabry Ponte - 'The Man in the Moon (Molinaro Remix)'
다음은 Zorotl의 'I Wanna Be'. Zorotl은 Gabry Ponte가 속해 있던 그룹이다.
◆Zorotl - 'I Wanna Be'
그런데 'I Wanna Be'를 듣고 나니 90년대 말 히트곡 'Blue (Da Ba Dee)'가 생각난다고?
바로 그 노래를 발표했던 Eiffel 65도 Gabry Ponte가 속했던 그룹이다. 쉽게 말하자면, Zorotl = Eiffel 65다.
위 이미지에 있는 세 명의 그룹 멤버 중 가운데가 Gabry Ponte다.
말이 나온 김에, Eiffel 65의 'Blue'도 듣고 넘어가자.
다음은 Indietro의 'Ciao Bella' 오리지날 클럽 믹스. 살짝 뒤져 보니 아직도 12인치로 갖고 있었다.
자, 그럼 한 번 들어보자.
◆Indietro - 'Ciao Bella (Original Club Mix)'
다음은 Maverick의 'Lonely Star'. 매우 Cute, Happy, Catchy한 곡이다.
◆Maverick - 'Lonely Star'
다음은 DJ Ross의 'Lonely'.
◆DJ Ross - 'Lonely'
다음은 DJ Power의 'Voyage Voyage' Na.Mi Bros 리믹스.
◆DJ Power - 'Voyage Voyage (Na.Mi Bros Remix)'
다음은 89ers의 'Words' Italo Club ,믹스.
◆89ers - 'Words (Italo Club Radio Edit)'
다음은 Iacono feat. Gucci One의 'True Love'. 내가 원하는 버전은 오리지날 믹스인데, 유투브에 없는 듯 하므로 다른 리믹스 버전으로 때운다.
◆Iacono feat. Gucci One - 'True Love'
다음은 Addicted Craze feat. the Circus의 'Beautiful'. 이번에도 내가 원하는 리믹스는 이게 아닌데 유트브에 없는 듯 하므로 이 버전으로 하자.
◆Addicted Craze feat. the Circus - 'Beautiful'
마지막 곡은 이탈로 댄스를 논하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뮤지션, Gigi d'Agostino의 'Silence'.
◆Gigi d'Agostino - 'Silence'
그저 신나고 흥겹습니다. ㅎㅎㅎ
답글삭제Floor에서 흔들어줘야 될 것만 같은데요?
이탈로 댄스도 마루운동 용으로 좋죠...ㅋㅋㅋ
답글삭제요샌 예전만 못해도 계속 즐겨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