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일 토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 2011

벌써 4월이 왔다. 폭설이 어쩌구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내일 모레면 여름이다. 세월이 참 빠르긴 한 것 같다. 아무튼 계절이 바뀌었으니 즐겨 듣는 클럽뮤직 스타일도 바꿀 때가 된 것 같지?

매년마다 이맘 때가 되면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을 소개하곤 했으니 금년에도 계속 그렇게 하기로 했다.

스타트는 이탈로 스타일로 하자. 아니, 유치원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

첫 번째 곡은 90년대부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이탈리아의 유명한 댄스 뮤지션 Gabry Ponte의 새 싱글 'Sexy DJ'.

◆Gabry Ponte feat. Maya Days - 'Sexy DJ'


다음은 Martin Solveig & Dragonette의 'Hello'.

◆Martin Solveig & Dragonette - 'Hello'


다음 곡은 긴 설명이 필요 없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하우스 뮤지션 Benny Benassi의 새 싱글 'Cinema'.

◆Benny Benassi feat. Gary Go - 'Cinema'


다음 곡은 Dumme Jungs의 'Daylight'.

◆Dumme Jungs - 'Daylight'


다음은 독일의 유명한 하우스 프로젝트 Spencer & Hill의 새 싱글 'Yeah Yeah Yeah'.

◆Spencer & Hill - 'Yeah, Yeah, Yeah'


다음은 Roay Knox의 'Corcovado'.

◆Ray Knox - 'Corcovado(Melodyparc vs Ray Knox Mix)'


다음 곡은 Danny S vs Taito의 'Rainbow'.

◆Danny S vs Taito - 'Rainbow'


다음은 Avicci & Sebastien Drums의 'My Feelings for You'.

◆Avicii & Sebastien Drums - 'My Feelings For You'


다음은 ,Nick Austin의 'I.O.U' Scotty 리믹스. 가장 맘에 드는 리믹스는 따로 있는데 유투브에 없는 듯 하므로 세컨트 베스트로 때운다.

◆Nick Austin - 'I.O.U (Scotty Remix)'


마지막 곡은 Channing의 'You've Got Me Out' La Maison Derriere 리믹스.

◆Channing - 'You've Got Me Out (La Maison Derriere Remix)'



댓글 2개 :

  1. 첫번째 곡은 완전 유아틱한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번째, 네번째 곡이 맘에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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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거진 동요 수준이죠...ㅋㅋㅋ
    근데 클럽에선 저런 노래가 더 인기있을 지도 모릅니다.
    아, 일렉트로 스타일이 좀 강한 곡들을 좋아하시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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