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8일 금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3 (7)

어느 덧 가을이 왔다.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시원하다. 인간들로 북적이는 대도시 밖으로 빠져나가 바람을 쐬거나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날씨다.

이런 계절이 오면 생각나는 음악이 있다 -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물론 일년 열두달 내내 듣는 음악이 트랜스 뮤직이지만, 특히 가을과 겨울철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음악 중 하나가 트랜스 뮤직이다.

이번 포스팅에선 화창한 가을 날 야외로 바람을 쐬러 나갈 때나 한적하고 운치있는 도로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듣기 좋은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주면서 분위기도 있는 에픽, 업리프팅 스타일의 트랜스 뮤직을 몇 곡 들어보기로 하자.

첫 번째 곡은 The Thrillseekers의 'Anywhere With You' Solarstone Pure 믹스.


다음 곡은 Solarstone의 'Please' Pure 믹스.


다음 곡은 John O'Callaghan의 'I'll Follow' Solarstone Pure 믹스.


다음 곡은 John Newall의 'Trancelate'.


다음 곡은 Paul Webster의 'The White Isle' Arctic Moon 리믹스.


다음 곡은 Joer van Ray의 'The Mars'.


다음 곡은 SoundLift의 'Freedom'.


다음 곡은 Talla 2XLC의 'Rush Hour'.


다음 곡은 Trance Arts & Colin James의 'Ballistic' Dubless 믹스.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Sebastian Brandt의 'Paragon'.


댓글 2개 :

  1. 좋은노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시 90년대 트랜스 음악도 시간나시면 정리가 가능하신지..?
    어릴때부터 찾고있는 트랜스음악이 찾고싶은데 끝내 찾지못했네요
    일요일 일요일밤에 오프닝에 항상 나오던 곡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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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0년대 트랜스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묵혀놓고 있는데 조만간 준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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