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유행하는 팝-프렌들리 스타일의 댄스뮤직은 십중팔구 하우스 뮤직이다. 지난 2000년대엔 트랜스, Hi-NRG의 영향을 많이 받은 빠른 템포의 핸스 업(Hands Up) 스타일이 유행했지만 최근엔 템포가 느린 하우스풍의 댄스팝이 핸스 업을 대체했다. 현재 유행하는 하우스풍 댄스팝의 템포를 빠르게 하면 2000년대 유행했던 핸스 업과 별 차이가 없게 들리기도 하므로 하우스 뮤직의 유행에 맞춰 핸스 업이 변화한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며, 요새 유행하는 하우스풍 댄스팝을 2010년대 핸스 업으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과거에 유행했던 트랜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빠른 템포의 팝-프렌들리 핸스 업이 요즘엔 유행하지 않는 것만은 분명하다.
물론 요즘에도 핸스 업 스타일의 곡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긴 하지만 10년 전과 비교해보면 양이 부쩍 줄었다. 지난 2000년대에 트랜스풍의 핸스 업 뮤직을 하던 뮤지션 대다수가 현재는 하우스풍의 핸스 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핸스 업이 유행에 민감한 대중적인 댄스팝 스타일이다 보니 하우스풍이 유행하는 것 같다 싶으니까 거의 모두 그쪽으로 옮겨간 듯 하다.
이번 포스팅에선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핸스 업 스타일과 하드 트랜스 스타일 곡들을 들어보기로 하자.
첫 번째 곡은 Accuface의 'Your Destination' Skyrosphere 리믹스. 독일 뮤지션 Accuface의 2000년대 히트곡 'Your Destination' 10주년 기념 리믹스 버전이다.
다음은 Etania의 'Openn Oceans'.
다음은 Skyrosphere의 'Send Me an Angel' Thomas Petersen Pres. Zylone 리믹스.
다음은 DJ Fait & Dancefloor Kingz의 'The Northern Way' DJ Fait Mix.
다음은 DJ Mikesh의 'Be Free' Skyrosphere 리믹스.
다음은 Neo Cortex의 'Elements 2K14' DJ Gollum & Empyre One 리믹스.
다음은 Mike Molossa & DJ Chris D의 'I Feel You'.
다음은 Redtzer의 'Ready SetGo' Damn-R 리믹스.
다음은 Marco Van Bassken의 'I am the Night' Ti-Mo 리믹스.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DJ THT meets Scarlet의 'Stay with Me'로 하자.
물론 요즘에도 핸스 업 스타일의 곡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긴 하지만 10년 전과 비교해보면 양이 부쩍 줄었다. 지난 2000년대에 트랜스풍의 핸스 업 뮤직을 하던 뮤지션 대다수가 현재는 하우스풍의 핸스 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핸스 업이 유행에 민감한 대중적인 댄스팝 스타일이다 보니 하우스풍이 유행하는 것 같다 싶으니까 거의 모두 그쪽으로 옮겨간 듯 하다.
이번 포스팅에선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핸스 업 스타일과 하드 트랜스 스타일 곡들을 들어보기로 하자.
첫 번째 곡은 Accuface의 'Your Destination' Skyrosphere 리믹스. 독일 뮤지션 Accuface의 2000년대 히트곡 'Your Destination' 10주년 기념 리믹스 버전이다.
다음은 Etania의 'Openn Oceans'.
다음은 Skyrosphere의 'Send Me an Angel' Thomas Petersen Pres. Zylone 리믹스.
다음은 DJ Fait & Dancefloor Kingz의 'The Northern Way' DJ Fait Mix.
다음은 DJ Mikesh의 'Be Free' Skyrosphere 리믹스.
다음은 Neo Cortex의 'Elements 2K14' DJ Gollum & Empyre One 리믹스.
다음은 Mike Molossa & DJ Chris D의 'I Feel You'.
다음은 Redtzer의 'Ready SetGo' Damn-R 리믹스.
다음은 Marco Van Bassken의 'I am the Night' Ti-Mo 리믹스.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DJ THT meets Scarlet의 'Stay with Me'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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