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물론 모든 트랜스 뮤직이 차분히 감상하기에 좋은 스타일인 건 아니다. 상당히 대중적인 팝-프렌들리 트랜스 뮤직들도 많이 있다. 핸스업(Handsup) 스타일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핸스업 스타일은 일부 유럽 국가에선 '팝 트랜스'라 불리기도 했으며, 대중적인 음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겨냥한 클럽 음악이라면서 '틴-댄스'라 불리기도 했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러한 팝 프렌들리 스타일의 음악은 소개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이번 포스팅에선 팝 스타일보다 정통 트랜스 스타일 쪽에 더 가까운 '트랜스 뮤직다운 트랜스 뮤직' 중에서 요새 내가 즐겨 듣는 몇 곡을 들어보기로 하자.
첫 번째 곡은 Ronski Speed & Jennifer Rene의 'Into the Sky'.
다음은 Talla 2XLC & André Visior의 'Horizons'.
다음은 Paul Webster의 'It is, What It is'.
다음은 Tiësto의 'Suburban Train' Jordan Suckley 리믹스.
다음은 Sky Angel의 'I Reach for Your Hand'.
다음은 Daniel Kandi & Max Braiman의 'Sky0cean'.
다음은 Freigeist의 'Back in the Days'.
다음은 Sound of Tomorrow의 'Symphony of Love'.
다음은 DJ Sakin & DJ Substance의 'Total Recall'.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Richard Durand의 'Face of Chaos'로 하자.
물론 모든 트랜스 뮤직이 차분히 감상하기에 좋은 스타일인 건 아니다. 상당히 대중적인 팝-프렌들리 트랜스 뮤직들도 많이 있다. 핸스업(Handsup) 스타일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핸스업 스타일은 일부 유럽 국가에선 '팝 트랜스'라 불리기도 했으며, 대중적인 음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겨냥한 클럽 음악이라면서 '틴-댄스'라 불리기도 했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러한 팝 프렌들리 스타일의 음악은 소개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이번 포스팅에선 팝 스타일보다 정통 트랜스 스타일 쪽에 더 가까운 '트랜스 뮤직다운 트랜스 뮤직' 중에서 요새 내가 즐겨 듣는 몇 곡을 들어보기로 하자.
첫 번째 곡은 Ronski Speed & Jennifer Rene의 'Into the Sky'.
다음은 Talla 2XLC & André Visior의 'Horizons'.
다음은 Paul Webster의 'It is, What It is'.
다음은 Tiësto의 'Suburban Train' Jordan Suckley 리믹스.
다음은 Sky Angel의 'I Reach for Your Hand'.
다음은 Daniel Kandi & Max Braiman의 'Sky0cean'.
다음은 Freigeist의 'Back in the Days'.
다음은 Sound of Tomorrow의 'Symphony of Love'.
다음은 DJ Sakin & DJ Substance의 'Total Recall'.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Richard Durand의 'Face of Chaos'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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