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007 시리즈에 출연했던 또 하나의 배우가 세상을 떠났다.
70년대 제임스 본드 영화 '죽느냐 사느냐(Live and Let Die)'와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Golden Gun)'에 출연했던 미국 배우, 클리프턴 제임스(Clifton James)가 세상을 떠났다고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향년 96세.
클리프턴 제임스(1920~2017)는 1973년 공개된 로저 무어(Roger Moore)의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죽느냐 사느냐'에서 모터보트를 몰고 도주하는 본드를 추격하는 루이지애나 주 보안관, J.W. 페퍼(Pepper)로 출연했다.
클리프턴 제임스는 1974년 공개된 로저 무어의 두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Golden Gun)'에도 같은 역으로 출연했다.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선 부인과 함께 태국으로 휴가를 떠났다 그곳에서 본드(로저 무어)와 우연히 또 마주치게 된다.
'죽느냐 사느냐'와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 클리프턴 제임스와 함께 출연했던 로저 무어는 그의 트위터를 통해 조의를 표했다.
70년대 제임스 본드 영화 '죽느냐 사느냐(Live and Let Die)'와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Golden Gun)'에 출연했던 미국 배우, 클리프턴 제임스(Clifton James)가 세상을 떠났다고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향년 96세.
클리프턴 제임스(1920~2017)는 1973년 공개된 로저 무어(Roger Moore)의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죽느냐 사느냐'에서 모터보트를 몰고 도주하는 본드를 추격하는 루이지애나 주 보안관, J.W. 페퍼(Pepper)로 출연했다.
클리프턴 제임스는 1974년 공개된 로저 무어의 두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Golden Gun)'에도 같은 역으로 출연했다.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선 부인과 함께 태국으로 휴가를 떠났다 그곳에서 본드(로저 무어)와 우연히 또 마주치게 된다.
▲'죽느냐 사느냐'의 한 장면 |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한 장면 |
'죽느냐 사느냐'와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에 클리프턴 제임스와 함께 출연했던 로저 무어는 그의 트위터를 통해 조의를 표했다.
Terribly sad to hear Clifton James has left us. As JW Pepper he gave my first two Bond films a great, fun character.— Sir Roger Moore (@sirrogermoore) April 15, 2017
댓글 없음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