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25' 연출을 맡은 것으로 공식 발표되었던 영국 영화감독 대니 보일(Danny Boyle)이 제작진과의 의견 차이로 '본드25'를 떠났다고 제임스 본드 오피셜 트위터와 웹사이트가 발표했다.
007 제작진은 대니 보일과 함께 2018년 12월부터 '본드25' 제작에 들어가 영국에서는 2019년 10월25일, 미국에서는 2019년 11월8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니 보일이 '본드25'를 떠나면서 새로운 영화감독을 찾아야 하게 됐으므로 스케쥴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대니 보일과 007 제작진은 '본드25'의 메인 빌런과 본드걸 캐스팅을 진행중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007 제작진이 '본드25'에서 러시안 빌런과 본드걸 역할을 맡을 배우들을 물색 중으로 알려진 바 있다.
그러나 007 제작진 측은 대니 보일의 하차 소식만 발표했을 뿐 그 이외의 변경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007 제작진은 대니 보일과 함께 2018년 12월부터 '본드25' 제작에 들어가 영국에서는 2019년 10월25일, 미국에서는 2019년 11월8일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니 보일이 '본드25'를 떠나면서 새로운 영화감독을 찾아야 하게 됐으므로 스케쥴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대니 보일과 007 제작진은 '본드25'의 메인 빌런과 본드걸 캐스팅을 진행중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007 제작진이 '본드25'에서 러시안 빌런과 본드걸 역할을 맡을 배우들을 물색 중으로 알려진 바 있다.
그러나 007 제작진 측은 대니 보일의 하차 소식만 발표했을 뿐 그 이외의 변경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Michael G. Wilson, Barbara Broccoli and Daniel Craig today announced that due to creative differences Danny Boyle has decided to no longer direct Bond 25." - Official James 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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