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영화관 체인, 리걸 씨네마(Regal Cinemas)가 공개한 영화 정보에 따르면, '노 타임 투 다이'의 상영시간이 163분이다.
지금까지 가장 긴 007 시리즈는 2015년 공개된 러닝타임 2시간 28분의 '스펙터(SPECTRE)'였다.
만약 리걸 씨네마의 정보가 정확하다면, 러닝타임 2시간 43분의 '노 타임 투 다이'가 '스펙터'를 밀어내고 007 시리즈 역대 최장 영화가 된다.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제임스 본드 영화, '노 타임 투 다이'는 영국에서 4월2일, 미국에서 4월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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