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하우스 뮤직 스타일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편안하게 듣기에 무난한
스타일을 꼽아보자면 아무래도 경쾌한 펑키 하우스와 절제되고 차분한 분위기의 딥
하우스, 테크 하우스 등을 꼽을 수 있다. 요새 유행하는 페스티발 스타일의 더치,
일렉트로 하우스나 트랜스 뮤직과 하우스 뮤직의 중간에 어중간하게 걸터 앉은
트라우스,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등은 처음 들을 땐 나쁘지 않지만 조금 듣다 보면
너무 인기와 유행만 쫓는 젖내 나는 음악처럼 들리면서 피하게 된다. 어른이 애들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차분하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린 딥, 테크,
펑키 스타일 하우스 뮤직은 과거보다 크게 새로워진 건 없어도 쉽게 질리지 않으며
애들 음악 같다는 느낌도 덜 든다. 밤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 느긋하게 술
한 잔 할 때 듣기 좋은 곡들도 많다.
2021년 1월 31일 일요일
요새 내가 즐겨듣는 트랜스 뮤직 2021 (1)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21년 1월 22일 금요일
'007 노 타임 투 다이' 개봉 2021년 10월로 또 변경
"Live and Let Delay..."
007 시리즈 25탄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의 개봉이 또 연기됐다. 007
제작진은 '노 타임 투 다이'가 2021년 10월8일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노 타임 투 다이' 개봉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연기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노 타임 투 다이'는 2020년 4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2020년 11월, 2021년 4월, 2021년 10월로 현재까지
세 차례 연기됐다.
Labels:
본드25
,
영화
,
제임스 본드 007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NFL21]달라스 카우보이스, 조 위트 주니어 DB 코치로 임명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조 위트 주니어(Joe Whitt Jr.)를 디펜시브 백 코치 겸 패스 게임 코디네이터로 임명했다.
조 위트 주니어는 그린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 애틀란타 팰컨스(Atlanta Falcons) 등의 NFL 팀에서 오랫동안 디펜시브 백 코치, 패스 게임 코디네이터 등을 맡았던 경험이 있으며, 카우보이스가 최근에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후보로 인터뷰를 했던 수비 코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위트는 2020년 시즌에 애틀란타 팰컨스의 디펜시브 백 코치 겸 패스 게임 코디네이터를 맡았었다.
2021년 1월 12일 화요일
[NFL21]달라스 카우보이스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댄 퀸으로 교체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가 6승10패로 2020년 시즌을 마감하자마자 한 것은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마이크 놀란(Mike Nolan)을 해고한 것이었다. 놀란은
카우보이스 디펜시브 코디네이터를 맡은 지 단 1 시즌만에 해고됐다.
마이크 놀란의 해고는 그다지 놀랍지 않은 뉴스였다. 코치진이 교체되면 혼란이 따르기 마련이므로 어느 정도 이해할 수는 있지만, 마이크 놀란은 4-3 디펜스를 써왔던 카우보이스에 3-4 스타일 디펜스를 들여오면서 혼란을 가중시켰을 뿐 아니라 엉망이 된 디펜스를 제대로 수습하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2021년 1월 5일 화요일
'007 뷰투어킬' 본드걸, 타냐 로버츠 결국 사망
타냐 로버츠(Tanya Roberts)가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폭스뉴스는 로버츠가 1월4일 월요일 밤 사망했다고 전했다.
로버츠가 병원에서 치료 중 1월3일 사망했다는 발표가 나왔다가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정정하는 혼란이 있었으나, 폭스뉴스에 따르면 로버츠의 오랜 파트너였던 랜스 오브라이언(Lance O'Brien)이 타냐 로버츠가 1월4일 밤 요로 감염증(Urinary Tract Infection)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고 한다.
2021년 1월 4일 월요일
'007 뷰투어킬' 본드걸, 타냐 로버츠 아직 살아있다
1월3일 사망한 것으로 보도됐던 미국 여배우, 타냐 로버츠(Tanya Roberts)가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타냐 로버츠의 사망을 처음으로 알렸던 그녀의 홍보담당은 로버츠가 매우 위중한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병원측으로부터 확인받았다고 밝혔다.
로버츠가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는 것까지는 맞지만 사망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007 뷰투어킬' 본드걸, 타냐 로버츠 사망
또 한명의 클래식 007 시리즈 패밀리가 세상을 떠났다.
1985년 공개된 로저 무어(Roger Moore) 주연의 제임스 본드 영화, '007 뷰투어킬(A View to A Kill)'에 리딩 본드걸로 출연했던 미국 여배우, 타냐 로버츠(Tanya Roberts)가 사망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전했다.
향년 65세.
피드 구독하기:
글
(
At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