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6일 토요일

"낸시 펠로시" 하면 생각나는 곡

아시아 순방 중 대만 방문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미국 하원의장이 일본에서 아주 재미있는 말을 해 웃음을 주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펠로시는 일본에서 열린 프레스 브리핑에서 "어렸을 때 '땅을 깊게 파면 중국에 도달할 것'이란 말을 바닷가에서 들었다. 그래서 우리가 서로 연결돼 있다고 느껴왔다"고 말했다고 한다. 아련한 어렸을 적의 추억 덕분에 중국과 연결돼 있다는 친근감을 갖고 있었다는 얘기다.

"When I was a little girl, I was told at the beach if I dug a hole deep enough we would reach China. So we've always felt a connection there." - Nancy Pelosi



물론, 펠로시의 "땅 파면 중국" 발언에 대한 반응은 좋지 않았다.





이 기사를 보고 바로 생각난 노래가 하나 있다.


Tricky time never stops, eh?

펠로시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JSA도 갔다고 하더라. 

"땅굴"로 "커넥션"을 느끼는 할머니라서 혹시 북한 땅굴을 보러 가셨나?

댓글 3개 :

  1. 돌아오셨군요! 오랜만에 포스팅 보니 정말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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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고 반갑습니다.
      하도 오랜만에 쓰다보니 저도 어색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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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반갑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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