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위트 주니어는 그린베이 패커스(Green Bay Packers), 애틀란타 팰컨스(Atlanta Falcons) 등의 NFL 팀에서 오랫동안 디펜시브 백 코치, 패스 게임 코디네이터 등을 맡았던 경험이 있으며, 카우보이스가 최근에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후보로 인터뷰를 했던 수비 코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위트는 2020년 시즌에 애틀란타 팰컨스의 디펜시브 백 코치 겸 패스 게임 코디네이터를 맡았었다.
조 위트 주니어가 그린 베이 패커스와 애틀란타 팰컨스에서 모두 코치 생활을 한 덕분에 그는 현재 달라스 카우보이스 헤드코치, 마이크 매커시(Mike McCarthy)와 디펜시브 코디네이터, 댄 퀸(Dan Quinn) 모두와 인연이 있다. 마이크 매커시가 그린 베이 패커스 헤드코치였을 때 위트는 패커스의 코너백 코치로 있었고, 댄 퀸이 애틀랜타 팰컨스 헤드코치였을 때에는 팰컨스의 디펜시브 백 코치 겸 패스 게임 코디네이터로 있었다.
댄 퀸이 신임 달라스 카우보이스 디펜시브 코디네이터가 되면서 시애틀 시혹스(Seattle Seahawks)에서 함께 코치 생활을 했었고 2019년 시즌까지 카우보이스의 디펜시브 백 코치를 맡았던 크리스 리샤드(Kris Richard)를 다시 데려올 가능성이 커 보였으나, 카우보이스는 매커시와 퀸 모두와 함께 코치 생활을 한 경력을 가진 조 위트 주니어를 선택했다. 댄 퀸에게만 친숙한 코치를 고르지 않고 매커시와 퀸 모두에게 친숙한 코치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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