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트랜스 뮤직이 차분히 감상하기에 좋은 스타일인 건 아니다. 상당히 대중적인 팝-프렌들리 트랜스 뮤직들도 많이 있다. 핸스업(Handsup) 스타일을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핸스업 스타일은 일부 유럽 국가에선 '팝 트랜스'라 불리기도 했으며, 대중적인 음악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겨냥한 클럽 음악이라면서 '틴-댄스'라 불리기도 했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러한 팝 프렌들리 스타일의 음악은 소개하지 않는다.
그 대신 이번 포스팅에선 팝 스타일보다 정통 트랜스 스타일 쪽에 더 가까운 '트랜스 뮤직다운 트랜스 뮤직' 중에서 요새 내가 즐겨 듣는 몇 곡을 들어보기로 하자.
◆Lost Witness & Kate Louise Smith - 'This Dream'
◆Tiësto - 'Everything (Standerwick Extended Remix)'
◆Jorn Van Deynhoven & Sue McLaren - 'I Need Your Lovin' (Like the Sunshine)'
◆Talla 2XLC - 'All the Dreams We Shared'
◆Super8 & Tab & Christina Novelli - 'Rooftops (Maarten De Jong Remix)'
◆Craig Connelly & Factor B - 'Tranceatlantic'
◆Solarstone - 'Sky (Ciaran Mcauley Remix)'
◆Alex M.O.R.P.H. - 'Blue Bird'
◆Alexander Popov - 'Togu'
◆Jordan Suckley & Sam Jones - 'Space J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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