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공개된 로저 무어(Roger Moore) 주연의 제임스 본드 영화 '007 죽느냐
사느냐(Live and Let Die)'에 출연했던 미국 배우, 야펫 코토(Yaphet Kotto)가
사망했다고 헐리우드 리포터가 전했다.
항년 81세.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야펫 코토(1939~2021)가 3월15일 월요일 필리핀 마닐라
인근에서 사망했으며,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야펫 코토는 로저 무어의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죽느냐 사느냐'에 메인 빌런,
닥터 카낭가로 출연했었다.
We are very sorry to learn that Yaphet Kotto, who played Dr. Kananga in Live And Let Die, has passed away at the age of 81. Our thoughts are with his family and friends. pic.twitter.com/wssYWvy6VI
— James Bond (@007) March 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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