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8일 일요일

루카스 "인디아나 존스 5 가능성 열려 있다"

아직 '인디아나 존스 4(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가 개봉하지도 않았는데 다음 번 영화를 논하는 게 온당하냐고?

적어도 조지 루카스(George Lucas)는 그렇게 생각하는 모양이다.



칸느 영화제에 참석중인 조지 루카스는 인디아나 존스 속편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FOX 뉴스에 의하면 루카스는 샤이아 라버프(Shia LeBeouf)를 주인공으로 하고 해리슨 포드에게 '인디아나 존스 3'에서의 숀 코네리 역할을 맡긴다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까지 말했다.

'인디아나 존스 3'에선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 숀 코네리가 인디아나 존스의 아버지 헨리 존스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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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4'에 샤이아 라버프가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스쳐지나갔던 아이디어가 '인디아나 존스 대물림'이었다.

과연 실제로 그렇게 되는 것일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조지 루카스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있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미래의 인디아나 존스?

아무튼 2008년 5월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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