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재미있는 게 하나 눈에 띄었다.
뮤직 비디오가 007 영화 시리즈에 빠지지 않고 항상 나오는 메인 타이틀 씬을 모티브로 했던 것.
처음에는 얼핏보기에 분위기만 그런가보다 했는데 가면 갈수록 우연이 아닌 것 같았다. '카지노 로얄(Casino Royale)'에서의 다이넬 크레이그(Daniel Craig)를 연상케 하는 리드 싱어의 패션, 총을 든 여자 댄서 실루엣, '골드핑거(Goldfinger)'를 연상케 하는 금색 피부의 여자 등등 비슷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나중엔 그룹 이름 Basic Element의 'BE'를 제임스 본드의 이니셜 'JB'처럼 보이도록 만들기도 했다.
Nice!
자 그럼 뮤직 비디오를 한 번 볼까?
그런데... "I gotta touch you right now..."라...
No, no. Don't touch me with THAT!
You can touch me like this...
Touch mine too, 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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