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와 알레 베나시는베나시 브로스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2개의 풀 앨범과 여러 싱글들을 발표했다. 첫 번째 앨범은 'Pumphonia (2004)'이고 두 번째 앨범은 'Phobia (2005)'다.
아래 이미지들은 베나시 브로스의 앨범과 싱글들.
베나시 브로스 곡들의 보컬은 주로 이탈리안 여가수 다니엘라 갈리(Daniella Galli aka Dhany)와 영국 여가수 샌디 체임버스(Sandy Chambers aka Sandy)가 맡았다. 이들 둘 이외로도 다른 여러 가수들이 보컬을 맡았지만 '베나시 브로스' 하면 'Dhany & Sandy'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이들이 부른 곡들 중에 히트곡이 많아서다.
아래 이미지는 Dhany와 Sandy의 모습.
자, 그럼 '베스트'라 부를 만한 베나시 브로스의 히트곡들을 슬슬 둘러보기로 하자.
첫 곡은 베나시 브로스의 'Hit My Heart'으로 하자. 보컬은 Dhany.
◆Benassi Bros feat. Dhany - 'Hit My Heart'
다음은 베나시 브로스의 'Illusion' Sfaction 믹스. 보컬은 Sandy.
◆Benassi Bros feat. Sandy - 'Illusion (Sfaction Mix)'
다음은 베나시 브로스의 'Make Me Feel. 보컬은 Dhany.
◆Benassi Bros feat. Dhany - 'Make Me Feel'
다음은 샌디 체임버스의 2005년 싱글 'Give It Time' Eighties-B-Side 믹스. 'Give It Time'은 베나시 브로스가 아니라 샌디 체임버스(aka Sandy)의 싱글로 발매되었지만, 베나시 브로스 프로덕션(Benassi Bros Production)의 곡이다.
◆Sandy Chambers - 'Give It Time (Eighties-B-Side)'
다음은 Dhany의 'Miles of Love' Beeside 클럽 믹스. 'Miles of Love' 역시 샌디 체임버스의 'Give It Time'과 마찬가지로 다니엘라 갈리(aka Dhany)의 싱글로 발매되었으나 베나시 브로스의 곡이다.
◆Dhany - 'Miles of Love (Beeside Club)'
다음은 베나시 브로스의 'Feel Alive'. 이 곡은 두 명의 여가수가 불렀는데, 오리지날 앨범 버전은 Naan이 불렀고 이후에 나온 싱글 버전은 샌디 체임버스가 불렀다. 이번에 소개할 곡은 Naan이 부른 오리지날 버전.
그런데 Naan은 누구냐고?
생각보다 유명한 보컬리스트다. 90년대 클럽뮤직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덴마크의 버블검 댄스 가수 위그필그(Whigfield)를 기억할 것이다. 바로 그녀, 샬롯 칼슨(Charlotte Carlson)의 또다른 예명이 Naan이다.
◆Benassi Bros feat. Naan - 'Feel Alive (Original Version)'
다음은 베나시 브로스의 'I Love My Sex' Sfaction 믹스. 보컬은 Violeta.
◆Benassi Bros feat. Violeta - 'I Love My Sex (Sfaction Mix)'
다음은 베나시 브로스의 'Turn Me Up'. 보컬은 Sandy.
◆Benassi Bros feat. Sandy - 'Turn Me Up'
다음은 베나시 브로스의 'Every Single Day'. 보컬은 Dhany.
◆Benassi Bros feat. Dhany - 'Every Single Day'
다음은 베나시 브로스의 'Light'. 보컬은 Sandy.
◆Benassi Bros feat. Sandy - 'Light'
다음은 베나시 브로스의 'Rumenian'. 보컬은 Violeta.
◆Benassi Bros feat. Violeta - 'Rumenian'
다음은 베나시 브로스의 'Rocket in the Sky'. 이 곡도 두 명의 여가수가 불렀는데, 오리지날 앨범 버전은 Naan이 불렀고 이후에 나온 싱글 버전은 Dhany가 불렀다. 이번에 소개할 곡은 Dhany가 부른 버전이다.
◆Benassi Bros feat. Dhany - 'Rocket in the Sky'
다음은 베나시 브로스의 'I Feel So Fine' Sfaction 믹스. 보컬은 Sandy.
◆Benassi Bros feat. Sandy - 'I Feel So Fine (Sfaction Mix)'
다음은 베나시 브로스의 'Run to Me'. 보컬은 Dhany.
◆Benassi Bros feat. Dhany - 'Run to Me'
마지막 곡은 베나시 브로스의 'Don't Touch Too Much' 오리지날 버전. 보컬은 Paul French.
◆Benassi Bros feat. Paul French - 'Don't Touch Too Much (Original Version)'
보컬은 참 여러 명을 썼네요.
답글삭제중복된 이름들도 보이고, 단순한 비트인데요.
이런 스타일의 하우스 뮤직이 좀 심플한 편이긴 하죠.
답글삭제사실 댄스뮤직이 대부분 다 심플하죠....^^
근데 진짜 심플한 미니멀 테크노, 미니멀 하우스에 비하면 이 정도는 양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