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클럽뮤직 스타일은 유로 디스코였다. 90년대엔 유로 하우스가 인기를 끌었다. 2000년대는 유로 트랜스(일명 핸스 업)의 시대였다. 언제 시간이 나면 시대별로 클럽뮤직을 한 번 정리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그렇다면 2010년대에 유행하는 클럽뮤직 스타일은 무엇일까?
조금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을 듯 하지만, 얼마 전부터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들이 '핸스 업' 스타일로 분류되는 것을 보니 하우스와 트랜스를 결합시킨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댄스뮤직이 당분간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다. 한 때 인기를 끌었던 하드 클럽 스타일이 줄어들고 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이 늘어난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과거에 핸스 업, 유로 트랜스 등 팝-프렌들리 클럽뮤직을 하던 뮤지션들과 빠르고 강렬한 사운드로 유명한 하드스타일을 하던 뮤지션들까지 최근 들어 일렉트로-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쪽으로 스타일을 바꾼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들을 몇 곡 들어보기로 하자. 나는 원래 빠른 템포의 트랜스를 비롯해 하드 클럽 스타일을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여름이 다가오는 5월엔 아무래도 하우스 뮤직이 왔다다.
첫 번째 곡은 Omnia의 에너지 넘치는 곡 'The Lignt'으로 하자.
다음 곡은 Sebastian Ingrosso & Tommy Trash의 'Reload'.
다음은 Sander van Doorn, DubVision & Mako의 'Into the Light'.
다음은 NERVO의 'Hold On'.
다음은 폴 오큰폴드(Paul Oakenfold)의 'Southern Sun' Moe Aly 리믹스.
다음은 tyDi & Maison & Dragen의 'Walk on Water'.
다음은 Dankann & Antillas의 'When You Love Someone' Maor Levi 리믹스.
다음은 Dirty South & Deniz Koyu의 'Halo'.
다음은 Minesweepa의 'Later Gator'.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너무나도 유명한 독일의 하우스 듀오 Spencer & Hill의 'Let Out Da Freak' dBerrie 리믹스.
그렇다면 2010년대에 유행하는 클럽뮤직 스타일은 무엇일까?
조금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을 듯 하지만, 얼마 전부터 하우스 기반의 댄스 곡들이 '핸스 업' 스타일로 분류되는 것을 보니 하우스와 트랜스를 결합시킨 프로그레시브 스타일 댄스뮤직이 당분간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다. 한 때 인기를 끌었던 하드 클럽 스타일이 줄어들고 프로그레시브 스타일이 늘어난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과거에 핸스 업, 유로 트랜스 등 팝-프렌들리 클럽뮤직을 하던 뮤지션들과 빠르고 강렬한 사운드로 유명한 하드스타일을 하던 뮤지션들까지 최근 들어 일렉트로-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쪽으로 스타일을 바꾼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하우스 뮤직들을 몇 곡 들어보기로 하자. 나는 원래 빠른 템포의 트랜스를 비롯해 하드 클럽 스타일을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여름이 다가오는 5월엔 아무래도 하우스 뮤직이 왔다다.
첫 번째 곡은 Omnia의 에너지 넘치는 곡 'The Lignt'으로 하자.
다음 곡은 Sebastian Ingrosso & Tommy Trash의 'Reload'.
다음은 Sander van Doorn, DubVision & Mako의 'Into the Light'.
다음은 NERVO의 'Hold On'.
다음은 폴 오큰폴드(Paul Oakenfold)의 'Southern Sun' Moe Aly 리믹스.
다음은 tyDi & Maison & Dragen의 'Walk on Water'.
다음은 Dankann & Antillas의 'When You Love Someone' Maor Levi 리믹스.
다음은 Dirty South & Deniz Koyu의 'Halo'.
다음은 Minesweepa의 'Later Gator'.
이번 포스팅 마지막 곡은 너무나도 유명한 독일의 하우스 듀오 Spencer & Hill의 'Let Out Da Freak' dBerrie 리믹스.
어디가서 댓글 잘 안쓰는 편인데 정말 주인장님과 코드가 맞는건지 음악들이 하나 같이 좋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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