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OUT, 해리슨 포드(Harrison Ford) IN...
미국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가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의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3(Expendables 3)'에 출연한다고 한다. 액션 영화 시리즈 '익스펜더블'의 주연 겸 프로듀서인 실베스터 스탤론은 그의 트위터를 통해 해리슨 포드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스탤론의 트위터에 의하면, '익스펜더블' 시리즈 1탄과 2탄에 출연했던 미국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는 3탄으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스탤론은 트위터에 "WILLIS OUT... HARRISON FORD IN !!!!"이라면서 윌리스가 떠나고 해리슨 포드가 조인했다고 적었다.
해리슨 포드는 지난 80년대 '스타 워즈(Star Wars)'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Indiana Jones)' 시리즈, '블레이드 러너(Blade Runner)', '위트니스(Witness)' 등 다수의 액션 SF 스릴러 영화에 출연했던 긴 설명이 불필요한 80년대 액션스타 중 하나다. 해리슨 포드는 북미지역에서 8월 중순 개봉 예정인 스릴러 영화 '패러노이아(Paranoia)'와 11월 개봉 예정인 SF 영화 '엔더스 게임(Ender's Game)'에도 출연한다.미국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가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의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3(Expendables 3)'에 출연한다고 한다. 액션 영화 시리즈 '익스펜더블'의 주연 겸 프로듀서인 실베스터 스탤론은 그의 트위터를 통해 해리슨 포드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스탤론의 트위터에 의하면, '익스펜더블' 시리즈 1탄과 2탄에 출연했던 미국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는 3탄으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스탤론은 트위터에 "WILLIS OUT... HARRISON FORD IN !!!!"이라면서 윌리스가 떠나고 해리슨 포드가 조인했다고 적었다.
WILLIS OUT... HARRISON FORD IN !!!! GREAT NEWS !!!!! Been waiting years for this!!!!
— Sylvester Stallone (@TheSlyStallone) August 6, 2013
브루스 윌리스가 '익스펜더블' 시리즈를 떠난 정확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스탤론은 그의 트위터에 "GREEDY AND LAZY ...... A SURE FORMULA FOR CAREER FAILURE"라는 글을 적었다. 누구라고 칭하진 않았지만 브루스 윌리스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게 아닌가 추정된다.
GREEDY AND LAZY ...... A SURE FORMULA FOR CAREER FAILURE
— Sylvester Stallone (@TheSlyStallone) August 6, 2013
해리슨 포드가 새로 조인한 실베스터 스탤론의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3'는 2014년 8월 개봉 예정이다.
얼마전 페트리어트 게임을 다시 봤는데 해리슨 포드는 뭔가 평범한듯하면서도 영웅인 느낌이 어울리는 사람이더군요 ㅎㅎ
답글삭제이런거 말고 CIA국장역같은 걸로 한번 TV드라마나 영화한번 찍으면 진짜 어울릴텐데
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리더 역에 잘 어울리는 분인 듯 합니다.
삭제그런데 요샌 그런 캐릭터가 나오는 영화가 드물죠. 특히 스파이 쟝르에선...
또 핸 솔로, 인디아나 존스 이미지가 강해서 진지한 역엔 잘 안 어울릴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곧 개봉하는 산업스파이 영화 패러노이아에서 포드가 카리스마틱한 보스 역을 맡았다는데,
말이 산업스파이 영화지 실제론 리앰 헴스워스 주연의 틴에이저 영화라서...^^